제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아빠 직장 때문에 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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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아빠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가게 됬는데 그러면 보통 학교를 전학을 가잖아요. 그런데 저는 전학을 가기 싫은거에요... 그 동네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까지,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뭐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학교를 8시 30분까지는 가야하니까 여유있게 나가도 6시 30분... 그러면 5시 쯤에는 일어나야하는건데 제가 잘 할수있을까요ㅠㅜㅠ 아니면 그냥 전학을 갈까요... 아 진짜 전학은 너무 싫은데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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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HIA34
· 3년 전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요ㅜ 촌에서 학창시절 보냈어서그런가 한시간반..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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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HIA34
· 3년 전
새로운 만남도 지내다보면 익숙한 인연이 될거예요 너무 겁먹지말구 용기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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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RUCHIA34 근데 솔직히 얘기하면 거기 동네가 거의 다 아파트란 말이에요ㅠㅜ 그 중학교가 아파트 사이에 거의 둘려쌓여있는건데.. 그러면 거기 다니는 학생들은 거의 다 아파트에 살탠데 저는 아파트가 아닌 그냥 좀 오래된 빌라에서 사는건데... 그러면 좀 그럴것같아서ㅠㅜㅠㅠㅠ 막 애들이 차별할것같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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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HIA34
· 3년 전
그랬군요 그 무리에 다른게 있어서 마음이 많이 불편했군요 그래서 몸이 힘든걸 선택하고 싶은 거였군요.. 걱정이 컸겠네요. 근데 오래된 빌라면 어때요. 글쓴이님만 괜찮은 사람이면 그걸로 된거아닐까요~^^ 제 생각엔 집으로 인한 큰 차별은 걱정 하는 만큼은 없을 것 같아요 남의 집에 관심을 그렇게 크게 안둬요 생각보다~ 한번 통학하다가 힘들면 그 때 전학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긴한데.. 잘 고민해보시구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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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RUCHIA34 감사합니다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