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을 들여다보았더니 내가 모르는 내가 있네 우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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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lueherbe02
·3년 전
우물을 들여다보았더니 내가 모르는 내가 있네 우물 속에 빠져버렸네 전에 보던 달도 별도 그대론데 나는 온몸이 젖어버렸고 나는 누가 돼버린걸까 깨져버릴듯 연약한 아이가 나를 보네 말도 많고 약한 소리만 하는 이아이가 난가 어제의 나는 어디갔나 또 지나갈테지만 또 아침이 올테지만 이제 나는 더이상 어제의 내가 아니고 언제쯤 이아이도 괜찮다고 들어올릴 수 있을까 이아이를 계속 데려가야 한다는 것이 버겁다 잘못은 들여다본 어른이 했는데 미움은 아이가 받고 있나 그럼 어른을 야단쳐야 하나 이젠 어른도 아이가 돼버렸는데 아이는 언제 자라나 이성과 내가 따로 논다 🎵 A Thousand Winds 임형주
부끄러워안심돼평온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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