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버겁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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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버겁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nak0930
·3년 전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지쳐요. 열심히 안 산 지도 오래됐고. 이제는 해야할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삶이 막막해요 다 내려놓고 싶어요. 힘이 부치네요. 하고싶은 게 없고. 의욕이 없으니 정말 삶이 무감각해요. 시험기간이라 해야할 과제도 많은데..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삶이 버겁습니다.
불안스트레스받아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우울힘들다자고싶다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지루해스트레스외로워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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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j006180
· 3년 전
제 자신을 보고있는듯한 글이네요 근데 누군가에겐 부러운 저희겠죠 오늘이 마지막인 이들에겐... 저도 아이들을 잃고 모든게 무기력해졌어요 다시는 이런일없게 더 잘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잘 안되네요 그래도 힘내보려구요 내 아이들에겐 필요한 오늘이었으니까요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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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k0930 (글쓴이)
· 3년 전
@pmj006180 고마워요. 힘들지만 오늘을 잘 이겨내길. 살아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