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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vy0412
·3년 전
제 친구가 나이차이 많이나는 언니가 있어요. 저는 중학생 남동생이있구요. 근데 저희 동생 꿈이 프로게이머에요. 게임을 진짜 잘해요. 남동생이여서 그런게아니라 진짜 잘해요. 남이봐도 잘한다고 칭찬할정도에요. 근데 제 친구가 초딩이 프로게이머 한다하면 이해하는데 중딩이 한다고하면 좀 말려야되지않냐 하더라구요. 걔는 이해를 못하고있었어요. 저희 동생 꿈이 프로게이머인거에대해서... 중딩이 프로게이머 꿈꾸면 말려야되나요?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그걸 말려야돼요? 부모님도 제 동생이 그 꿈꾸는걸 존중하고 밀어주고있는데, 솔직히 친구가 그렇게 말할때마다 너무 짜증나요. 꿈을 응원해주진 못할망정 오히려 말려야된다고하고 프로게이머 꿈에대해서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거같아요. 중딩이 프로게이머 꿈꾸면 말려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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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ooang
· 3년 전
ㅎㅇ난 두앵. 중딩이 프로게이머하면 말려야 할까? 너한텐 내 주변 얘기들을 해주면 좋겟다 싶어 내 친구들은 노가다를해 그들을 말려야할까? 동생의 프로게이머에대한 꿈이 남들의 가벼운 생각으로인해 말려야 할지 고민되는 일이라면 친구들의 말대로 그렇게 해 . 근데 그것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라면 '주변의 말'에 의해서 자신을 만들어가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야. 너는 나를 모르고 나는 너를 몰라 나늘 아는 건 오직 나 뿐이야. ㅂ2좋은 소식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