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무사히 지나가도록 도와달라고 빌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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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하루하루가 무사히 지나가도록 도와달라고 빌 사람도 없고,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도 말 할 수가 없고. 전부 다 하나가 되어서 짜고 치는 느낌이고 난 짜증날 정도로 감정노동만 매일매일 회사에서 집에서 하고있으니.... 내 자신이 불쾌한 감정을 버리는 쓰레기통이라도 된 기분입니다. 삶에 아무런 보람도 없어. 집에 돌아가면 늦은 밤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그래서 잠이 모자른 걸지도 모릅니다. 후...이게 며칠째야, 벌써 5일이나 지났네. 달랑 한 두시간 밖에 못 잔게... 부탁이에요, 토요일하고 일요일엔 제발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불면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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