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끊임없이 하는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연애를 끊임없이 하는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sallycjswo
·4년 전
저는 어렸을적 외모에 자신도없고 통통하다는 얘기를많이 들어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외국에 살게되면서 화장도하고 등등 남자나 주변인들에게 갑작스런 호감과 관심을 받게되었는데요. 대학교때부터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않아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서, 자존감이 낮아서 연애를 쉬지않고 했습니다. 이제 20대 중반이 되어 작년에 헤어진이후로 썸을타고 짧은 연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다가오면 잠시 경계를 하다가도 그사람이 주는 관심이나 애정에 곧 마음을 풀고 잘맞지않는부분도 맞춰주고 정신적으로 금방 의지하게됩니다. 저는 독립적으로 내가 정말사랑하는 사람, 잘 맞는사람을 만나고싶은데 이게 참 어렵고 꼬이네요.. 연애나 썸타는사람이 없을땐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매일 전화하고 몇시간씩 일상얘기를하며 의지하는데요. 주변에 남들에게 쉽게 흔들리지않고 자신의 뿌리를지키며 인생을 살아가는 친구들을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혼자 시간을보내고 외로워하지않으며 나를 사랑하게 되고싶습니다.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혼란스러워부끄러워답답해조울불안공허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otx2wice
· 4년 전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도 근거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해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보거나 독립적으로 생활할수있게 만드는 능력을 갖춘다 거나 외모의 콤플렉스 성형을 통해 고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극복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