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이 은하수처럼 하늘을 수 놓을 때였지. 넌 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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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폭죽이 은하수처럼 하늘을 수 놓을 때였지. 넌 언제나 내 옆에 서서 빛을 주고 싶다고 말했어. 난 그런 걸 받을 자격이 안 되는 놈이었나봐 너도 그걸 알고 나를 떠난 거겠지? 점점 어떻게 살아가는 게 맞는 건지 자신감을 잃어가, 적어도 떠나기 전에 내가 너에게 어떤 실수를 한 건지 말이라도 해줬다면 이렇게 가슴 한 켠이 찢길만큼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마음이 식었다는 걸 알았을 때 더 붙잡았어야 했을까 그랬으면 다시 불꽃놀이를 보러 갈 수 있었을까?
공허해무기력해혼란스러워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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