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a
·4년 전
엄마는..
내가 얼마나 죽고싶단 생각을 했는지
내가 얼마나 자살하고 싶단 생각을 했는지
내가 얼마나 자해를 했는지
내가 얼마나 태어난걸 후화했는지
내가 얼마나 몸 하나가 망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얼마나 내 목을 졸랐는지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내가 얼마나 나 자신을 욕했는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내가 얼마나 물건을 던졌는지
내가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는지
엄만 그거 모르잖아
제발 부탁이야 엄마
제발 나에게 관심좀 가져줘..
맨날 내 잘못이라고 나보고 너만 바뀌면 된다는듯한 말하지말고 나를 이해해줄려고 해주면 안돼?
내가 울고있을때 옆에 있는게 조그만한 동생이 아니라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
엄마 나는 엄마에게 사랑해 라는 말 그거 하나가 듣고싶었어
엄만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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