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598·4년 전
어때서요 왜죠 왜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저 요즘 지쳐서 너무 힘들어서 손목을 그어도 피가 나와도 후련하지않고 힘들고 지쳐서 그저 그래서 연락을 안했는데.. 왜 그 조금만에 모두 바뀌어있고 나랑 멀어져있고 내가 몰르는 애기가 있고 다들 왜 다들 날 빼고 가는갈이 달라진건데 왜 도대체 왜죠? 이게 재 잘못이에요? 왜죠 내가 뭘했다고 그저 그저 그냥 힘들어서 지쳐서 그래서 쉰거뿐인데 죽음을 막은것뿐인데..왜 시간은 이렇게 빨리가고 나랑 멀어지고 나만 친구가 없고 왜 나만 그러니까 나만 나도 이젠 개네랑 멀어지고 싶은데 어짜피 날 싫어하는 애들 죽이고싶을 정도로 멀어지고 싶은데 왜 개네가 없으면 난 아무도 없는건데요.. 왜 도대체 왜 나만 다른길에 버려져있는데요 그냥 누군가를 보고 앉으고 일어나고 밥먹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생각이 나고 눈물이 멈추질 않는데요 그러니까 도대체 왜 언제 이렇게 변했는데.. 내가 뭘 했길래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이런거 오바다 오지랖이다 정신이 이상하다 오글거린다 거짓말이다 하는걸까 난 진심인데 죽을까 고민하고 서있었는데 왜 아무도 믿질않는거야 나를 내가 그렇게 나한테 믿음이 가질 않는걸까 왜 난 이제 웃기지 않아서 그런갈까 대체 도대체 뭔데 제발 아무나 나한테 욕하지말고 확실하게 좋게 더 이상 상처가 가지않게 말해달라고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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