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이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 많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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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memberus
·4년 전
벌써 2020년이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제 생에 있어서 가장 아무것도 하지 않은 해인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드니까 무엇이든 해야할 것 같아서 학교에서 반장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어요 제 좌우명이 ‘내일이 오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니 오늘 최선을 다하자’에요 너무 오글거리나요? 그래도 살면서 좌우명이 하나씩 있는게 좋더라고요 너무 힘든 일이 있을때 항상 되새겨요 지금 나한테 허무하게 지나가는 시간은 다른사람에게는 금과 같은 시간일수도 있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드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카님들도 제 글을 보고 좌우명 하나씩을 마음속에 새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밤 보내세요 마카님들 :)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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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리스너)
· 4년 전
좌우명이 너무 멋있네요. 이 밤에 위로받고 가요. 저도 얼른 자야겠어요. 오글거리게 느껴지는건 진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그게 진짜구요😁 오랜만에 좌우명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나 정해본다면 '매순간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며 살아가자' 라고 새겨봅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