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았고, 사람을 사랑했다. 하지만 늘 마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사람이 좋았고, 사람을 사랑했다. 하지만 늘 마지막에 남는 건 사람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상처받은 내 모습 뿐이었다. 그럼에도 사람이 내미는 손을 거절하지 못하고 이번엔 다르겠지 라며 잡는 내가 너무 미련해 미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
답답해슬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luvbam
· 4년 전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저도 사람을 정말 좋아하지만 좋아하는만큼 또 무섭기도 해서.. 적정선을 지키고 싶은데 그게 어렵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