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예절을 어느 나라보다 중요시 여기던 한국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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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예의, 예절을 어느 나라보다 중요시 여기던 한국인데, 타지에서 가끔 한국을 방문 할 때마다 충격이다. 어르신들 자리 양보 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버스 꽉 차는게 싫어서 뒷쪽으로 알아서 옮겨주지도 않는다. 아이들은 어른들한테 욕과 막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어른들이 말씀하실 때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도 않는다. 지하철에서 어르신에게 당연한 듯 자리를 양보 해드렸을 때 놀라시면서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던 모습이 생생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생각난다. 점점 배려와 존경, 존중이 사라져가고 상식마저 사라져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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