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강박증 때문에 그냥 다 죽여버리거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매일 몸무게 재고 뭐 먹기 전 먹고 나서 허리 치수 재고 많이 먹었다 싶으면 다 목에서 피날 때 까지 토해대고 토 안나오면 배 찢어질거 같을 때 까지 웅동하고 맨날 긂어서 빈혈로 쓰러질 거 같고 막 그냥 살인충동 느껴서 다 죽여버리고 싶고 손 덜덜 떨리고 새벽에 잠꼬대로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하고 그냥 다 ***고 숨이 턱턱 막혀요 진짜 숨이 목 끝 까지 차서 그냥 소리지르다가 목에서 피나와서 죽고싶어요 그게 젤 행복할거같애요 엄마가 다 알고 괜첞다고 살 안빼도 된다고 힘드럿겠다고 위로해주면서 그냥 다 괜찮다고 해ㅠ젓으면 좋겠는데 엄마한테 미란해서 말도 못해요 엄마가 울것강은 얼굴로 나한테 제발 좀 그만하라고 건강하게 빼라고 햇는데 그냥 빼라는 소리도 다 집어치우고 그냥 안아주ㅛ으면 좋겠어요 맨날 혼자 울고 이 짓거리 하는것도 지굡고 살도 그만 빼고 싶고 그냥 뼈다귀로 말라 죽어버리고 싶어요 아니 죽고싶진 않은데 살고싶지도 얺아요 좀 행복허고 싶은데 진짜 행복에 겨워서 죽고 싶은데 엄마는 내 자신한테 잣대가 너무 높다고 말해요 근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그냥 ***같고 혐오스럽고 다 찢어발겨보리고싶어요 뱃살 좀만 나와도 주먹으로 때리면서 울고 바지 입을땨 쫌먼 껴도 벗고 통 큰 버지로 갈아입어요 하루종일 우울해서 가족들이 짜증내요 내 마음 몰라주는 거 같애서 그냥 다 짜증나고 죽고싶어요 그냥 혼자 도망쳐서 바다보다가 익사할래요 살 빼는 것도 싫고 내가 죽도록 노력해도 타고난 애들 이기지 못하는것도 억울하고 식욕도 없고 먹다가도 밥맛 떨어져서 남기고 밥 먹을때도 연예인 사진 보면서 밥맛 떨어져서 다 버리고 화장실 가서 토해요 빵 한 조각만 먹어도 숨이 턱 끝까지 차서 속이 너무 답답하고 그냥 폐를 꺼내고 싶어요 숨통ㅇ 틀곳이 없어요 하루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먹고 놀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세상이 ㅅㅣ버 ㄹ 그냥 다 뭐ㅅ 같아ㅑ서 그냥 다 지쳐요 힘들고 그냥 소리지르고 싶어요 답답해서 죽을거 같애요 좀 살고싶어요 정상적으로 밥 먹고 웃고 싶고 체중계 올라가도 아무렇지 얺고 싶고 그냥 다 죽여버리거 싶어요 싲랄 진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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