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년만일까 살면서 처음일까, 그야말로 개빡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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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10년만일까 살면서 처음일까, 그야말로 개빡쳤다. 내가 목소리가 이렇게 크게 말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를 내니 죄책감과 상대에 대한 실망감이 나를 괴롭힌다. 오늘 한번 더 세상이 재미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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