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겼다 좋다 친구... 노력해야지. 엄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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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친구가 생겼다 좋다 친구... 노력해야지. 엄마가 전화로 화냈다. 엄마가 나보고 닥치라고 하는 거 같아. ... 수치스럽다. 사람들이 날 안 떠날 거야 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통제 좀 그만. 내 공부나 하자. 겸손하게 살자... 정신 좀 차리자. 친구야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맨날 내 얘기만 하고... 니가 말을 안하잖아 나보고 어쩌라고 너 나랑 싸우면 집 갈거야?? 그래 가라 가 가!!!!!!! 진짜 가 버려 너도 네 맘대로 해 난 너 버릴 생각없거든 진짜 어쩌라는 거야 바보야 오늘 공부를 했다 공부... 잘 안된다 엄마가 또 소리질렀다 요새 좀 잠잠하더니.ㅡㅡ 아 짜증나... 엄마가 걱정되냐고? 전화해서 굳이 내가 사는 곳에 오겠다고 하기 전까진 정말 걱정이 됐지... 내 친구 바보^^ 니가 우리 엄마 자식해라 너한테도 섭섭해 가란 말 아닌 거 알지?? 엄마가 좀 침착해졌으면 아이고... 아나 술 마시고 싶네 진짜 공부도 안되고 인생 참 뭣같다 아나.... 아..... 씹 혼자 사는 거 힘들다 상담 가서 다행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 연고도 없이 혼자 대뜸 왔는데 집보다 더더더 너무 행복해 제발 서울에서 살자 하하^^ 호호^^ 히히...
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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