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적는 글 ‘-‘ 해결하고 싶은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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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kui
·4년 전
오랜만에 와서 적는 글 ‘-‘ 해결하고 싶은 고민은 딱히 없지만 오늘과 어제 너무 어이없는 사건들이 일어나 답답하고 속상해서 이러구 있습니다..아휴 한마디로 재수없는 날이었죠ㅠ 어제는 일주일간만 여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고 그 무더운 날씨에 9000보이상 걸었던 내 자신이 좀 한심하구요 게다가 카페가려는 녀석(나)이 지갑도 집에 두고 간 거있죠?? 게다가 온라인 듣고 과제하는 것도 못했구요 결정적으로는 제가 타인에게 무심코 한 두 개의 거짓말이 들킨 것 같은 두려움에 너무 제 자신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다 제 업보라서 탓할 생각도 안들고 그저 부서져서 없어지고 싶은 맘이랄까요?;0;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이불킥하고 있습니다 진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제 자신에 너무 짜증이나고 그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망쳐버렸어요 하지만 또 이렇게 글쓰니까 속이 후련하긴 하네요 저는 멍청이고 피노키오입니다 하지만 이제 꼭 고치고 싶어요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는 행위와 그 속마음 뭘까요 여러분도 거짓말을 해서 난처한 경험이 있었나요? 이젠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고 또 결심해도 이게 참 어렵워요 어느 순간 이런 다짐을 잊고 또 거짓을 내뱉고 있어요!!!!!!!!!!!!!!이걸 허언증이라고 하는 건가..?? 에휴ㅠㅠ
속상해부끄러워우울실망이야걱정돼의욕없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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