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한 흉터들 걸렸어요 저희 엄마는 제 흉터들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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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haha1123
·4년 전
자해한 흉터들 걸렸어요 저희 엄마는 제 흉터들을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빠한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고는 자기는 몰랐다고 연기하시는데 너무 역겨웠어요 아빠한테는 욕먹고 지금은 형식적인 대화빼고 아무말도 안해요 아빠는 그렇다고 쳐도 엄마가 너무 역겨워요 엄마만 아니면 평소처럼 잘지내는건데
의욕없음지루해불안해트라우마조울무서워공허해무기력해재밌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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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123
· 4년 전
저는 제 감정들을 다 노트에 적어놓는데 엄마가 그걸 다 읽었나봐요 다 티가나는데 모르는척하면서 살살 떠보는거 생각보다 역겹더라구요. 다행히 우울한감정이 심할때는 핸드폰에 기록해놔서 괜찮았지만 나한테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지 먼저 내 일기장을 뒤진게 좀 괘씸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