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친구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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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8534
·4년 전
너무 우울하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친구가 아니었던 것 같고 아..진짜 좀 슬프다 허무하고 친구가 아니였나 내 얘기 하나 못하는데 뭐 친구새끼가 뭔 소용이야 내일 정신과 갈껀데, 그거 얘기하고싶었는데 얘기하기에 마음이 안 편해 그냥 별로 얘기하고싶지 않았어 내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모르겠어 친구가 없네 한명 있는것 같지만 걔한테만 의지하기엔 부담스러워할까봐 무섭고 모르겠다 우울하다 진짜 친구랑 있으면서 그냥 계속 얘기만 들어주고 걔는 감정도 풍부하고 표현도 잘하는데 왜 난 그걸 못하나 싶고 이런 비합리적인 생각하고 있는것도 한심하고 근데 이게 원래 인간인건가 싶고 그럼 이런 비합리적인 생각들 냅두고 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아니라고 계속 반박해야하는건지 모르겠고 난 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뭔가 느껴질 때마다 이성으로 억누르는것 같고 근데 별 말도 안되는 얘기하고있는거 보면 가만히 냅두기 어렵고 진짜 모르겠다 그럼 이성은 언제 쓰는거야...? 알려주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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