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 유독 집착과불안이 심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결핍]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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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 유독 집착과불안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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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연애에 매우 신중한 성격을 가진 20대 여자입니다. 촉이 좋은건지 단기간에 상대를 파악?을 잘 한다 해야하나 그래서 지인들도 썸이나 좋아하는 분이 생기면 저에게 소개를 먼저 해줍니다. 이게 장점이라 생각하고 제 남자를 볼때도 눈이 높은건 아니지만 느낌적으로 남자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 하는데 능력 외모를 이렇게 따지진 않는데 대화를 하거나 했을때 사람 인성 인격을 너무 많이 따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유독 애늙은이 처럼 어릴때부터도 일명 노잼스타일 진지충 이런 느낌의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어린나이부터 그랫더니 다 눈에 안차고 철안들어보이고 나이가 더 들수록 따지는게 더 많아지고 요즘 들어 하는 생각이 과거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가도 걸러낼것 같은 사람들이긴 한데 너무 상처받기싫어서 방어하는 습관이 과해져서 이렇게 신중하게 걸러냇나 싶기도해요..그러면서 좋은 사람이 없네 내 인연은 아직 없나봐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마지막 연애가 남자의 구애끝에 만났는데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가 싫다는것을 안하겠다 하면서도 또하고 싸우게되면 본인도 저에게 맞춰주지 못한거에 답답해하며 자기도 왜그러는지 모르겟다고 하면서도 남자는 결혼까지 생각 했었어요. (Ex 담배 ...) 저는 정도 많아서 헤어지기도힘들었고 남자쪽에서 헤어지고 1년은 매달렸네요 그이후로 정때문에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하던 제가 여전히 정때문에 헤어지고도 힘들어하는건 같은데 칼같이 독하게 더 참는 성격이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끌리는 이성이 있었는데 소개로 알게된분이였어요 그런데 sns를 너무 활발히 하고 sns여자들과 소통도 하고 지내는 분인데 제가 의심도 심하고 집착도 있어서 티는 안냈지만 고백을 하길래 거절을 했어요 사실 저 부분때문에 만날수 없다고 그랫더니 여자문제 없을거라고 3번이나 매달리는데 마지막 연애 경험도 있고 sns로 문제 많은 커플들을 보았더니 애초에 시작도 못하고 칼같이 끊어버렸어요 사람은 변하는거 아니라며... 제가 끊어낸 이성들의 이유는 사귀면 집착 신뢰 믿음이 안생길것 같은 문제들 이라고 판단 되어 할것같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연애를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원래도 그랬고 전남친 때문에 한층더 심해졌어요 ... 정말 인연을 못만난 것인지 아니면 자기방어때문에 예민하여 사람의 단점을 판단하고 파악하고 걸러내는게 강해져서 겁이나서 제가 다쳐내는건지 이제는 제가 판단 하고 파악 하는 것들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아닐수도 잇는 사람을 바람필확률이 잇을거같아 라며 섣불리 판단 하고 의심하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판도라 상자도 봣던 과거 기억도 있고 주변에서 그런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는 그정도 까지 나쁜남자들을 마난건 아닌데 애초에 그런남성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방어하게 되는것같아요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한 고민이라 지인들은 눈이 높은줄만 알아요... 제 인생의 고민이라서 찾다가 앱을 깔았네요
불안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강박답답해공허해불면괴로워트라우마연애중독sns집착이별우울해스트레스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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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4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마인드카페 상담사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6년 전
건강한 관점으로 상황 대처하기
#관계
#대처
#건강한관점
소개글
안녕하세요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요약
상처받기 싫어 미리 방어하고자 신중히 사람관계를 맺어오셨는데, 그 이후 약간의 불안요소가 있다면 더욱 칼같이 끊어냄을 반복하시다보니 현재는 내가 아직 연인을 만나지 못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너무 섣불리 판단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혼란을 겪고 계실 마카님께 상담을 전해드립니다.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만나셨던 전남친들이 어떤 분들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그정도까지 나쁜 남자들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하신 것으로 보아 전남친들로부터 온 트라우마라고 정확히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마카님께서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들은 정서적 결핍과 불신, 불안정 도식의 회피와 과잉보상의 대처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심리도식은 어릴 적 경험으로 인해 생긴 패턴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 가까운 존재 (주로 부모님) 가 불안정하거나 신뢰할 수 없다고 지각을 한다면 유기/불안정 도식, 다른 사람들이 나를 모욕하고, 속이고, 거짓말할 것이라 자각한다면 불신 도식,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지지받고 싶은 소망이 적절하게 충족되지 못한다면 정서적 결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식은 어릴 적 생기게 되며, 성장을 한 후에는 어떠한 사건들이 있을 때에 그 사건들로 인해 도식이 촉발하여 부적응적 대처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 나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더욱 예민하게 사람을 바라보게 되고, 어떠한 큰 특징을 가진 사람보다 말씀하신 일명 진지충, 노잼스타일을 선호하며 안정감을 찾게 되시는 것이지요. 또한 불신 도식과 유기/불안정 도식의 회피대처로 누군가를 신뢰하기보다는 약간의 불안한 요소가 생긴다면 바로 친밀한 관계를 회피하고 나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거나 누군가를 신뢰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관계를 회피할만한 불안요소가 없어 신뢰를 하게 된다면 과잉보상 대처로 상대에게 집착하게 되고 의심을 하게되는 것이지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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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d9
· 6년 전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사람을 잘 알아채는 편이였는데 사람의 백퍼센트 내가 알수 있을까 ? 의문이 들기 시작한 때가 있었어요. 내가 알고 있는 면이 그 사람에겐 전혀 해당되지 않는 거라면 저는 저만의 상상력으로 고통받고 또 상상이 상상을 낳는 안좋은 결과까지 초래 하더라구요, 내가 판단한건 여태껏 살아온 인생관에 많이 투영되는 것 같아요. 선택은 자유이지만 그 선택이 내 생각이 아닌 , 보여지고 의거된 것에 대한 선택이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게 좋은 선택을 위한 발판일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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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hartt
· 6년 전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사람을 거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거르고 걸러서 정말 좋은 남자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 같은 고민을 가진 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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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lee7
· 5년 전
세상에 남자는 많고 그 중에 나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은 더 많을꺼에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지 마시고 느낌이 괜찮다 싶으면 일단 만나보세요 무죄추정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