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안 듣는 것도 싫어 나쁘면서 양심도 없어 난 어쩌지……
집가면 더 피곤해질거 같아서 운동하러 왔는데 너무 졸리다
치과 왔어요~ 이 깨진 것 때문에 그때 힘들어했잖아요 경미하게 깨져있고 이를 물었을 때 앞니랑 아랫니랑 안 닿는데요. 그래서 이가 더 파손되지는 않을 거라 하더라고요 아랫니가 작은 건 맞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했을 때 기형적으로 작은 건 아니래요 그래서 지금처럼 유지만 잘해주면 이빨에 큰 문제는 없대요 집에 지금 일이 많네요 ㅠㅠ 좋은 얘기 적으러 잠깐 들어왔어요 이빨은 큰 걱정 안 하고 지금처럼 관리하면 될 것 같아요 이갈이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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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달음식이 나쁜가요 집에 혼자 있고 밖에 나가기 힘든 기간이 길어져서 겨우 배달음식 주문하고 주변식당하고 통화라도 합니다 집에서 밥을 먹지 않은지 한해하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신체가 불리한 상황도 있었지만 밥을 같이 먹으면 가족들이 힘도 더 세지고 목소리도 더커집니다 밖에 식당에서 밥을 한동안 먹거나 배달음식이 한동안 배달이 오면 잔소리는 더 커집니다 밖에 밥을 왜먹냐 밖에 돈을 왜주냐는 등 금전적인 차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라면을 자주먹을때는 라면먹어라 라면만 내도록 먹나 이 둘 중 번갈아였고 그래도 가게 돈 너무 갖다주지마라는 가끔들을 정도였는데 사람이 라면만 계속 먹을 수가 있나요 누가 한번만들으면 부모님이 딸이 걱정돼서 그런가봐요 하하호호 대화를 해보세요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 것처럼 말을하는데요 18개월 동안 같은 말만하고 긍정적인 노력과 배려없고 불리했던 이력도 있고 객관적으로 금전적인 차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부모가 딸자식이 걱정돼서 하는 말이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도와줄래요
이미 수 십 년 전부터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게 몇 십 년을 방치하기도 했고, 나중에는 자포자기하게 되면서 건강에 소홀하다보니, 살집은 있어도 영양실조라는 판정을 받기도 했었고, 빈혈기도 심하게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런데, 이젠 진짜 몸과 정신이 다 무너지기 시작한건지 두통이 오는데, 뇌쪽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모든 관절들은 비명을 지르고, 일어나있는 시간보다 누워있거나 정신을 빼고 있는 시간들이 더 길다. 이미 포기한 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행복해서 눈물을 흘려보고 싶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좀 이번에 너무 지친 생을 마감해서 편해지고 싶다.
예비 중2/156~7cm/58kg/BMI 23 시작한 지 20일 정도 됐는데 살 *** 안 빠져요 원래 60kg였는데 초반에는 20:4 간헐적 단식만 해도 1키로 빠져서 좋아했는데 그 후로는 안 빠져요 굶으면 1.5키로 이상 절대 안 빠지고 운동하면 아예 0.1키로도 안 빠져요 근데 밥 한 공기도 안 먹었는데 바로 2키로 찐 적도 있어요 ***같아요 초반에는 좀 빠지길래 한달에 5키로 정도는 빠지겠거니 했는데 *** *** 안 빠져요 굶을 때도 초반에는 참으면 살 빠진다는 생각으로 매일 20시간 굶었는데 변화가 없어지니까 이런다고 살은 ***도 안빠지는데 왜 힘들게 굶고 있지 이 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요즘은 20시간 굶은 적도 별로 없고 식사 시간 넘었는데도 먹고 그랬어요 하루에 3끼 다 먹은 적도 있어요 짜증나요 *** 짜증나요 식단이든 운동이든 꾸준히 해야 변화가 온다는 건 아는데 그것도 못하니까 짜증나고 자괴감 들어요 체형 비슷한 친구는 저보다 많이 먹는 편인데 운동 한번에 2키로 정도 빠져요(질투하는 거 아님) *** 짜증나요 개짜증나요 다 부숴버리고 싶어요 그 친구는 제가 너무 굶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 그럼 굶어도 안되고 처먹어도 안 된다는 건데 그냥 다이어트 하면 안 된다는 건가요(친구 미워하는 거 아님 ***) *** 개짜증나요 그와중에 엄마는 맨날 먹을 거 줄까 ㅇ***하고 죽여버리고 싶어요 ***개짜증나다죽여버릴거야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게 습관이 되어서 주변인들의 진지한 걱정을 수차례 받아온 까닭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작성중에 있습니다 매일 저녁 주종 관계없이, 정신을 잃고 곯아떨어질 때까지 마시고, 이렇게 된 지는 최소 1년이 넘었습니다 의식적으로 금주를 시도해 봐도 뭔가 금연할 때의 금단증상 같은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들었고 설령 술을 안 마시면 음식을 폭식하여 결국엔 오십보 백보인 상황입니다 음주의 결정적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에 대해 말하자면 진로, 인간관계, 자기계발 등이 있으나 앞서 나열한 3개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거까지 얘기하기엔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원하는 바를 각설하자면 해당 문제점들의 개선을 위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필요성을 느꼈고 신뢰 있는 유료 심리검사를 찾아 마인드카페로 온 바, 위 문제점과 가장 연관성이 큰 심리검사를 1개 내지 2개 정도 추천받고 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접근방식이 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또한 최근들어 스트레스가 굳이 없어도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계속해서 드는 모습에 스스로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본인이 알코올 중독인 것 같아 심한 공포감에 휩싸인 상태입니다(이러면서도 매일 먹고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효과적인 개선 방안 없을까요?
책도 읽고 메모도 하고 소근육 운동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밖에 나갈 힘이 없어요 세달정도 됐는데 공사가 시작되고 휴지가 될때까지 한달에 한두번밖에 못나갔어요 sns나 앱으로라도 소통은 계속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체온조절이 잘 안되서인지 추위에 균형있게 몸을 펴지를 못하고 움츠립니다 지원과 지지 균형잡인 식사의 보장이 도덕적이고 안전하게 장기적으로 주어져야 할것같습니다 8년째 근로가 힘들어 무직으로 연무소득 미혼여성입니다 어떻게하면 될까요 솜사탕이 조금 남은거 같아요 도와줄래요
수면 부족으로 힘들다 사람들 다 짜증나 신경 쓰다보니 잠 못자고 아파진다. 잠을 못 잔다 수면 환경도 안 좋다 편히 좀 살고 싶다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불면증이 심해져서 운동을 덜했나싶어서 몸을 피곤하게도 만들어봤는데 그래도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신경과가서 수면보조제 처방받고 먹고있습니다 우울한 감정때문에 잠이 안오는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어요 혹시 우울증 증상에 시력저하가 같이 오기도하나요? 최근 2주동안 앞이 너무 흐려서 안과를 두 군데나 갔는데도 안구건조라고만 말하시는데 여태 이렇게 앞이 안보일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앞이 잘 안보이니까 일하는데도 지장이 가는 느낌이고 흐리니까 몸자체가 축 가라앉아있는 느낌?이에요
현재 4개월째 체중감량을 하고있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일단 제 고민과 제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학교 방학하기전과 방학하고난 후 현재가 많이 차이가 심해요 왜 심하냐? 저는 먹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이게 체중관리를 하다보니까 뭘 먹질 못해서 약간 맨날 기분이 답답해질려해요 그리고 이게 저만 느끼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체중관리할때마다 뭘 먹을려고하거나 먹고나면 아 내가 음식을 왜 먹었지?.. 아 또 살쪘네.. 그냥 토할까.. 아 배고프다고 그냥 먹어버리니까 살 또 쪄서 후회돼 라는 생각도 그렇고 제가 체중감량할때 제일 고민이 드는게 기분이 드는게 나도 모르게 울고싶어지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왜 드냐면 주변에다가 제 상황을 알려주고 모습 받을려고하면 주변분들은 그냥 장난처럼 얘기하고 도움이 하나도 되지도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해야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가지고 힘들어요 그리고 현재 1월 20일인데요 고등학교 입학하기전 3월달전까지 제가 꼭 빼고 싶은 부위를 감량하고 싶은대 어떻게 빼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뭘 먹기도 힘들고 살기도 힘들고 다른 사람한태 힘들다고 얘기를 막상 할려면 뭐라고 얘기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 한명 살린다치고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뭘 말할려고할때 뭐라 말해야될지 몰라요 엉뚱해요 말하는게.. 그리고 살기가 힘들어요.. 저도 제가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뭘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비참하고 한심하고.. 싫어요 그냥.. 도와주세요..
잠이 진짜 엄청 오네요.. 아까도 한시간반 두시간을 거의 잠에 취하듯이 잤어요.. 저녁 먹으면서 이제 흑백요리사 보려고요ㅋㅋ 좀 더 쉴게요..
156~157cm/58kg 저 2학년 되기 전에 꼭 50대 초반 되고싶은데 살이 *** 안 빠져요 요즘은 20:4 간헐적 단식(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20시간 공복 유지/1일 1식)하고 있고 엘베 안 타고 계단만 타고(집이 15층) 가끔 산책(주 2~3회 1시간 정도)이나 홈트(매일 30분 정도)하고 있는데 59.8~60.1 정도에서 58.1kg 이하로 더이상 안 빠져요 진짜 *** 우울해요 개짜증나요 다 토하고 싶어요 시작한 지 1주 정도 됐는데 최저 몸무게가 58.1이에요 한번은 57.8 된 적 있는데 점심 먹으니까(한그릇도 다 안 먹음) 바로 59.9 되고 그 후로는 57키로 된 적 없어요 요즘도 58 초반에서 밥먹으면 바로 1키로 쪄요 미치겠어요 개짜증나요 죽고싶고 죽여버리고싶어요 다 토하고싶은데 토가 안 나와요 저랑 체형 똑같은 친구(몸무게 60대 초반)랑 같이 살빼고 있는데 그 친구는 1일 2식에 가끔 먹고 싶은 거 많이 먹는데도 운동 한번에 2키로 가까이 빠져요 1년 동안 먹고 싶은 거 많이 먹고 저보다 더 많이 먹었다는데 몸무게는 똑같아요 진짜 개우울해요 얼굴이 못생긴 건 아닌데 *** 뚱뚱해서 1학년 내내 개쪽팔려했어요 엄마도 제가 살만 빼면 예뻐질 것 같다고 하고 저희 반 애도 저보고 꾸미면 되게 예쁠 것 같다고 했는데 맨날 *** 처먹었어요 거식증 생기고 건강 *** 나빠져도 괜찮으니까 *** 마르고 싶어요 다이어트 약 먹고 싶은데 용돈을 필요할 때만 받아서 못 먹어요 진짜 개마르고 싶어요 맨날 유튜브에 다이어트 방법 이런 거 쳐보고 좀 과식한 날엔 지식인에 다이어트 (음식 이름) 쳐보고 매일 핀터레스트에 마른 여자 사진 찾아봐요 진짜 뚱뚱한 거 너무 싫어요 그냥 일주일 통으로 굶을까요 거식증 생기고 싶어요 가족들 중에서도 제가 제일 못생긴 것 같아요 동생은 진짜 *** 말라서 개이쁘고 엄마도 날씬하고 예쁜데 저만 뚱뚱해요 친척 여자분들 거의 다 예쁘신데 저만 이래요 *** 맨날 친척들 보면 저랑 동생 비교하면서 동생보고는 너무 예쁘다고 하는데 저보고는 살쪘다 ***해요 개짜증나요 지들이 더 뚱뚱하면서 학교 애들도 다 말랐어요 여중 다니는데 다 예쁘게 말랐어요 얼굴 평범해도 마르면 예쁘게 보이는데 *** 뚱뚱해요 다이어트 실패하면 2학년 때 백퍼 60키로 찍을 것 같은데 만약 60 찍으면 진짜 자살할 거에요 매일 제 자신한테 *** 짜증나고 몸무게 0.1이라도 늘어있는 순간 죽고싶어져요 진짜 방학에 최소 3~4키로라도 빼보고 싶은데 *** 뒤지게 안빠져서 개짜증나요 뇌 터질 것 같아요 다 부숴버리고 싶어요 먹토라도 해서 살 빼고 싶어요 굶으면 1.5키로 이상 절대 안 빠지고 운동하면 0.1키로도 안 빠져요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개짜증나요
몸이 안좋아지고 다시 건강을 되찾기도 힘들어지고 공황장애에 폐쇄공포증이 심해지면서 제도로도 비행기를 탈 엄두도 안나고 가까운 병원가기고 걷는것도 운전도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의 차를 탄다는 것은 더 위험하고 억지로는 있을수도 없는 원리에 어긋남으로 목숨의 위협도 느낄 정도에요 젊을 때는 어학연수도 여행도 등산도 혼자서 씩씩하게 했는데 요즘은 두렵기만하네요 고풍스러운 도시 반짝반짝 유리창의 고층빌딩 할로겐가로등으로 주광빛이 도는 저녁길 비내리는 날은 한없이 까만밤길 통하지 않는 대화 이용하기 힘든 와이파이 소화하기 힘든 이국의 식문화 정신력으로 버텨야할 것 같은 낯선도시 이런 곳에 떨어트려 놓으면 한동안은 살아남기 힘들 거에요 하지만 노을빛이 정말 낭만적이네요 마카님들은 언제 여행이 가고싶나요 메르시보꾸 실버풀랫 봉쥬르 보네쁘티 보네뉴에 꽤잘하지 않나요 하하^^ 8년째 직업도 친구도 제대로 된 대화도 없이 혼자서 지내다가 고양이 두마리도 만나고 마인드카페도 만났네요 벌써 마흔이에요 도와줄래요
나는 중학생이 된 이후로부터 잠자는시간이 11시가 됬다 근데 최근에 방학하면서 수면시간이 더 늦어졌다 근데 요즘 나는 자고싶은데 자려고해도 잘안된다 이러면 키가 안클텐데,건강이나빠지는데,하면서 계속 짜증이나고 내가 밉다
괜히 제잘못과책임으로 그은 손목인대가 힘을아예 못쓰는상태니 너무 내면이약해요 ㅜㅜㅜ 그사람앞에설수도없고 걍 포기는안되지만 이러니저러니 답답합니다
몸살 왔다.. 몸이 너무 아파요.. 좀만 더 잘게요..
국민건강보험은 내고 있는데 병원 갈 돈도 없고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요 집에서는 여성 기간에는 난방을 자주 올립니다 말도 없이 난방을 올려서 집에서 지내는 사람으로서는 땀도 많이 흘려야 하고 뜨거운 방에 앉아있으면 습진도 자주 납니다 한여름에 실수였다면서 난방 32도를 올려서 괜히 몸살에 습진에 고생했습니다 심장도 많이 아파서 너튜브 재생목록을 계속 틀어놔야하고 재생목록 하나만 지워도 심장이 아픕니다 연필이라도 깍아야 심장이 숨을 쉴것 같았습니다 옆방에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에도 심장이 아픕니다 목은 돌리는 것도 두번정도 하면 어지러웠는데 요즘은 연습도 해서인지 다섯번정도는 돌립니다 어깨는 늘 무거운 느낌이고 등근육은 자주 뭉쳐있고 심장 주변 근육도 힘이 없고 접힌듯 아픕니다 자주 누워 있어 허리도 아프고 많이 걸으면 골반도 많이 아프고 화장실도 급하게 가게 됩니다 여성 기간에는 허리부터 하반신모두 통증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횡단보도도 못걸었는데 나가게되면 횡당보도도 건너고 운전도 가까운 곳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아직 닫혀있는 곳 너무 높은 곳 처음 가는 곳 너무 좁은 곳 또는 너무 넓은 곳이 위험합니다 물 한잔에도 숨이 차올라서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괜히 밖에 다녀서 활동하면 손에서 쥔 물건을 놓을 수 없어 결제하고 구입해야 했는데 외출도 점점 자제하게 됩니다 항상성이 저하되어 있는데 체온조절 수분조절 안될 때마다 겁이 납니다 머리도 약해진듯 손으로 쉽게 눌려지는것 같은데 병원은 이렇다할 큰 병명은 없다로 일관된 태도들이었습니다 도와줄래요
pms가 너무 심한데 특히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이 증후군이 약같은걸로 치료가 되는 부분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