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나도 아직 나를 모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배신감|완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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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8534
·4년 전
심리학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를 사서 이제 거의 다 읽었다. 정말 혼란스러웠던 몇주 전에,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이렇게 몰랐나 스스로 배신감이 들때, 서점에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의 제목이 그때의 나의 심정에 너무 공감되어 몇 장 읽다가 조금 과감하게 결제를 하였다. 원래 돈 쓰는거에 엄청 신중한 편인데, 그날은 너무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내가 위로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책을 살 가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며, 이책을 샀다.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딱맞는 책이 있지?!?싶다 진짜 이책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 어떻게 그렇게 날 보고 하는 말들 같은지 내가 예민하고 완벽주의적이고 자존감 낮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심리적 고민을 안고 살아가기에, 이런 책이 나왔구나 싶다. 이책 정말 좋다.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나처럼 심리에 관심많고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조금 지나치게 관심많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 너무 잘 읽었다. 계속 곁에 두고 자꾸 무너지려할 때마다 읽으면 힘이 될 것 같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나에게 필요했던 책. 난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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