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떤위로을 해도 와닿지가 않고 의미가 없어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이젠 어떤위로을 해도 와닿지가 않고 의미가 없어져버린 내 자신이 싫다... 이런 내 처지와 상황이 비참하고 정말 끔찍하게 싫다 제발 죽어있어졌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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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myway17

· 4년 전

당신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얼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며 버텨왔을지 잘 모르니 함부로 말할 수도 위로할 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저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 많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그냥 꼭 안아주고 싶네요.. 살라고도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인생은 지옥이잖아요 그죠? 죽어도 괜찮아요 그게 정말 마카님의 진정한 행복이라면요.. 토닥토닥 그동안 버티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앞으론 행복했음 해요 살든 죽든 행복하진 못해도 더는 불행하질 않길 빌어요... :)

Berlinlondon (글쓴이)

· 4년 전

@myway17 감사합니다 하지만 불행은 계속 뒤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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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Angelsh1

나는 경찰이라는 직업에모르고지낸지 무려 몇년이다 근데 졸업후 관심이없고 자라다가 공부에만열중했다 마음의상처도잇엇긴해도 참고 다 꾹참으며살아왔다 그렇지만 sns 어라운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분들만나면서부터 생각에잠기고 연예계와 일상인 평범한 분들까지보게되었다그러나 지금은 경찰이라는직업하에 내가이상한음란물본거랑 엄마랑 다투고소리지르는모습을 보인게 그언니에게 보여져서 꺼진게아닐까싶다 언니도 경찰일지아닐지모르는상태인데 언니도당하는입장에서 보면 안됫기도햇고 외계인에도움접촉하여 닿았어도 도와주긴햇어도 지구에오진않는거같다 그래서 더욱 피했을거라햇는데 당하는 나쁜사람들에게의해 트라우마후유증남게되고 귀신들로인해 모든게걸리고 모른체살아왓던내일상에 걸림돌으로 들어왔다 그걸로 난 삐거리는소리에 바이브이탈되엇고 그언니도 아마알고잇을거같다 찾진않겠지만 그런데나는 그언니가보고싶다 매일같이 날 걱정해주고 지켜준 그 언니가준 보호해준 안보이는 복장을 선물해줘서 너무 좋았기때문에 기억에더 남는거같다 오늘은 이걸로끝이다 목상태가아프고 열나서 못적겠다 ㅠㅠㅠㅠ refel -그러고난후 경찰사모하는 분이잇다가 삽교천에서놓치고 나서후회했다 나가서붙잡고이름이라도물어볼걸 후회막심 나의이 소심한성격이문제다 ㅠㅠㅠㅠ 그러니 이상형도바뀌고 특정직업만 좋아라하는 여자로보일수밖에없었다 영혼들때문에 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