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좋은 생각이 안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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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좋은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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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요새 제가 너무 싫어요 이런제자신이 너무 나약하고 한심해보여요 제가 제 자신을 이렇게생각하면 안 된다는걸 알지만 안할수가없네요 저는 원래 밝고 자신감이 있었어요 근데 초등학교입학하고 조금 살이찐거에요 상관이 없었죠 근데 문제는 한 친구가있었는데 걔는 친구도 많았어요 어느날 둘이 있는데 저한테 뚱뚱하다고하는거에요 저는 거기서 끝이 나는줄알았죠 근데 다음날에 애들이랑 술래잡기를 하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너는 뚱뚱해서 느려서 못잡겠다라고 하는거에요 개가그러니까 그애 친구들도 저를 놀렸죠 그 학년 내내 그리고 다음학년에는 한 친구가 저를 싫어했어요 왜 저 싫어하는지는 모르겟어요 그런데 개가 자꾸 저를 일부러 툭툭치고가는거에요 재가 뭐라고하니까 실수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느거에요 근데 그게 한 6번정도했던건데 그래서 저느 괜히 예민한 애가됬도 또 다른일은 개가 뭘 빌려달라했는데 안 빌려줬어요 근데 개가 급식시간에 밥먹는데 애들한테 제가 성격파탄자라고 내가 2개 있는데 안빌려줬다고하는거에요 저는 1개가있었는데 그일이후로 저는 혼자다녔죠 성격파탄자라고 저는 너무 상처를받으서 소심하고 말 못하는 성격이됬어요 그래서 거의 혼자다녔죠 그러면서 살은찌고 성겨은 더 안좋아지고 했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계속 저랑 애들이랑 비교를해요 그러다보니내가 재보다 공부못하네 재는 왜이렇게 예뻐 재는 왜 이렇게 말랐어 이러면서요 그러다보니 제 자신감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그리고 제가 뭘 하기로했는데 못했어요 그때저는 나는역시 이정도구나 이정도밖에 안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친구들을 만들고싶은데 무서워서 못 만들겠는거에요 그래서 막 퍼줬죠 근데 저랑 안친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내기 그렇게별로구나 하면서 자책하죠 그리고 부모님한테는 티를안내요 힘드실까봐요 저번에 시험지를 보여줬어요 근데 평균도 못나오냐고 뭐라고 하시는 거에요 저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래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방에들어가서 혼자 울었어요 그리거 왜 나는 이거박에안되지 이런생각도하고 가출할까라는 생각도했죠 저는 제애기를 누구한테 말하고싶은데 말할 사람이 없어요 친구는 못믿겠고 부모님은 상처받을거같고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요 공부 인간관계 외모 그리고 이런것도 못지키는 재가 너무 한심해요 저 어떻게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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