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막상 하루를 돌아보자니
크게 남아있는 것 같진 않더라.
어떻게 실수할지 모르는 불안함에 잠겨
하루를 지내고
밤이되어 다시 긴장을 늦춰 쉰다음에
내일을 맞이하는 하루.
어딘가에 묻어놓았던 실수가
모르고 지나간 실수가
언제 덮쳐질지 내심 불안하다.
내가 공부하지 않아, 모르는게 많아
그냥 제발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산다.
어쩌면 앞서나갈 마음도
불안함에 좀먹힌게아닐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나도 힘들다고....
나만 사랑해주면 안돼?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