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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WN9021
·4년 전
아침의 고민상담소☀️ 안녕하세요✋마카분들❤️ 아침의 고민상담소 입니다🤟🏻 그냥 여기서 고민 편하게 😍 부담갖지 말고☺️ 이야기 해주시면 들어드립니다😘 연애에 관한 이야기도 좋고👩‍❤️‍👨 친구관계에 관한 이야기도 좋고요👩🏻‍🤝‍👩🏼 가족관계 얘기도 좋고👨‍👩‍👧‍👧 삶 얘기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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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en9944
· 4년 전
안녕하세요;) 벌써 낮이 되버렸지만 잘 부탁해요!! 저는 친구관계가 그리 넓지 않고 좁은 편인데 그마저 있는 친구들과도 겉으로 언제나 눈치를 보고 맞춰주고 가식을 짓게 될 때가 있어요.. 괜히 잃고 싶지 않고 제 속마음 그대로 표현했다가 상대가 싫어하거나 좋지 않은 반응이 온다면 자신이상처 받을 거 같아서 조심스러워지구요.. 하지만 이렇게 상대 좋을 때로 받아주고 올 때면 언제나 허탈하고 피곤하고 우울해져요. 제 식대로 표현해보려 시도하려 하지만 결국엔 끝이 항상 답답하고 한숨짓게 되요; 어떻게 해야 상대에게 솔직하게 좋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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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lda09
· 4년 전
안녕하세요 ! 저는 가족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전 지금 엄마집에 와서 살고요.. 1달에 2번 정도 아빠네 집에 가는데.. 진짜 엄마가 아빠네집 이야기를 하기만하면 속이 울렁거려요.. 엄마께 제 주장을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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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9021 (글쓴이)
· 4년 전
@aosen9944 저도 초등학생때 친구관계가 넓지 않았답니다😅그래서 마카님의 마음이 더 잘이해가 되는데요☺️저도 마카님 처럼 제가 어떤말을 했을때 상대가 대답이나 기분 나쁜 티를 낸다면 그날은 그친가 하자는거 가자는거를 다해주는 날이 되어버렸었죠😢음..일단 자신이 어떤 얘기를 했을때 상대의 표정이나 기분나쁜 티를 낸다면 그친구와 따로 얘기해 보는 것도 나쁜지 않구요👍아니면은 마카님의 마음을 얘기해 보는것도 좋아요😁마카님의 친구관계가 좋아지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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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en9944
· 4년 전
ㅠㅠㅠㅠ알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예요ㅠ 역시...지레짐작으로 상대 눈치보는 버릇은 좋지 않겠죠....... 얼른 고쳐야 할텐데.. 저도 되도록 먼저 다가가서 묻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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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9021 (글쓴이)
· 4년 전
@Matilda09 음...일단은 제 주변에도 이혼한 부모님이 계시는 친구들이 많은데요😢그래서 상담을 많이 해줬는데 다들 마카님처럼 같이사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일단은 자신의 속마음을 진실되게 털어놓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마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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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en9944
· 4년 전
말하는 게 자신이 없어서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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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9021 (글쓴이)
· 4년 전
@aosen9944 괜찮아요👍저도 초등학생때는 엄청 소심했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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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la7
· 4년 전
그냥 모든게 다 귀찮고 살기싫어요 의미가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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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en9944
· 4년 전
앗 그렇군요..!!혹시 된다면 소심함을 극복하시게 된 방법 한가지만 들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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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9021 (글쓴이)
· 4년 전
@aosen9944 일단 자기 자신을 바꾸는게 핵심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