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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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ske12
·4년 전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하는건 처음이라 말이 이상할수도있어는데 이해해 주세요 저는 13살 여자에요 제 고민은 3가지가 있어요. 일단은 외모때문 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요 제 얼굴이 볼살도 좀 많고 눈이작고 이마쪽에 트러블이 있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맨날 거울보면 제자신이 너무 싫 고 주변사람들 말이 너무 상처받아서요. 어른들은 눈만하면 이쁠텐데 , 넌 쌍수 꼭시켜야겠다 , 눈말고는 다이쁜데 이런말을하셔서 진짜 상처받고 친구들은 너 눈에 렌즈가 들어가?, 너랑 나랑 눈차이봐 ㅋㅋㄱㅋ, 눈작은 너를 좋아하는사람이 있네 진짜 이런말들 너무상처에요 그친구들은 장 난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상처에요. 그다음은 저는 저보다 2살어린 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동생을 놀릴때가 잇지만 그땐 저만 혼나요 그런거 가 지고 화는 안나요 제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그런데 동생도 갑자기 저한테 와서 놀리고 그러는데 제가 하지말라하고 뭐라하면 할머니가 갑자기 오 시면 동생이 울면서 제탓을하고 할머니,엄마는 저만 혼내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 .마지막으로 친구관계인데요 저랑 친한친구를 친구1로하고 그냥 아는친구를 친구2로 칠게요 그전에 친구1 친구2하고 친하다 한번 오해해서 싸워서 친구2랑 어색해지고 전 친구1이랑 더 친해졌어요 근데 언제 갑자기 친구2가 친구1한테 펨도하고 그랫나봐요 갑자기 친구1 이랑 무슨 벽이 생긴거같고 펨도 별로안하고 근데 뭐라할수 없는게 친구1 은 제 장난감이 아니고 그 친하게 지내는마음은 친구1 마음이니까요 근데 왠지 서운해요 진짜 이런게다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퍼의욕없음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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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pabeunil
· 4년 전
남이보는 관점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사연자분 모습 그자체도 아름다워요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얼굴이잖아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동생일이나 친구일이나 자신이 서운한게 있으면 서운하다하고 화나는게 있으면 화난다고 말해줘야 해결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