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한테 엄마소리하면서 엄마한테 달려가고싶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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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54tergt
·4년 전
나도 엄마한테 엄마소리하면서 엄마한테 달려가고싶고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하고싶고 안겨보고싶고 애교도 부려보고싶다. 엄마한테 혼나보고도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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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1020
· 4년 전
무슨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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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ergt (글쓴이)
· 4년 전
@gk1020 아기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저는 엄마랑 자란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애들이 엄마자랑하거나 이야기하면 부럽더라구요. 댓글 써주신분도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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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1020
· 4년 전
저도 14살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왠지 이 글에 비슷한 느낌이 나서 물어봤어요ㅎ 너무 보고싶은데 아빠라고 부르는거 자체도 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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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hyun917
· 4년 전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제가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기분이 나아지실지도 모르겠고, 작성자 분의 마음 또한 전부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가끔 혼자 있을 때 본인의 기분대로 울고 싶으면 울고, 화내고 싶으면 화를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꼭 누군가가 작성자 분께 현실에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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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ergt (글쓴이)
· 4년 전
@gk1020 그렇군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께라도 많이 어리광부리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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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ergt (글쓴이)
· 4년 전
@seohyun917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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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hh1
· 4년 전
너무너무 힘들었을때 아 나도 그냥 엄마.. 하고 다 놓고 엄마품에안겨서 울어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할수있으면 다괜찮아지지않을까 하구요 큰 위로가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함을 보내드리고싶어요 잠시라도 따뜻한마음 느끼실수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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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ergt (글쓴이)
· 4년 전
@ccchh1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진짜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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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ergt (글쓴이)
· 4년 전
@Alwayscarpediem 감사합니다ㅜ.. 진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