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아픈걸 모른채 하는사람.. 슬퍼도 슬픔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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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o25010
·4년 전
아파도 아픈걸 모른채 하는사람.. 슬퍼도 슬픔을 모른채 하는사람.. 눈물이나도 그눈물한번 닦아주지 않은사람.. 대화를 할려고 하면 한손에 휴대폰을 잡고선. 시비걸지말라며 화내는사람.. 그사람을 믿고 앞으로 살아야 할까.. 많이 외롭고.서럽고..가슴이 막막한 나는 한아이의 엄마다.. 내인생을 버리고 엄마를 택해야 할지.. 엄마라는 이름을 버리고 내인생을 택해야 할지.. 더슬픈건.. 이런 내마음을 그사람은 관심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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