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한번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안티 카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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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nya12
·4년 전
제가 오늘 한번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안티 카페에 들어가봤어요. 무슨 생각으로 거기에 방문했던건진 모르겠지만 무튼 들어갔어요. 정말 혐오글부터 비하하거나 욕하는글 등등 예상했지만 너무 충격이었어요. 다른 팬분들도 그러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전 그 아이돌분들을 정말 좋아하다는 표현을 넘어 사랑해요. 그런데 그런 글을 보는 순간 정말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마치 제게 하는 소리면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당사자도 아닌 제가 봐도 정말 심하고 속상하고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은데 그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잘 모르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욕하는데 이유있다고 욕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힘든 직업이잖아요. 잘못한것이 있어도 잘못한게 없어도 욕먹는 그런 자리에요. 아직 여리고 어린 사람들인데 이제 막 전성기 맞아서 잘 되보려고 하는데 왜 사람들은 가만 못둬서 안달인지 정말. 제발 이 글 보는 모든 스타, 팬, 아이돌, 배우 등등 안티들은 제발 한번이라도 자기가 쓰는 글이 자기한테 하는 말이라면... 진심으로 남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하면 어떤기분일지 제발 딱 한번이라도 생각해주세요. 제발 한번만이라도... 욕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아무리 안티분들이 안티가 된 이유가 많아도 다양하고 얼마나 대단할지라도 그래도 되는 건 아니에요...... 그만괴롭혀
슬퍼어느팬의부탁안티모든안티가사라지는그날까지걱정돼그러지마요악플사라져라아픔우울해우리애들제발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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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xt0304moa0304
· 4년 전
안티팬들 나가뒤져라...진짜 제가 방탄소년단 진짜 울 정도로 좋아하는데 예전엔 구 애들이 방탄 욕하면 진짜 완전 째려보고 소리지르고 저번에 머리채 잡은적도 있어욬..이번에 앨범에 We are Bulletproof:the Enternal에서 “부정적인 시선에 맞서 우린 해냈구 나쁜기억도 많은시련도 다 호기롭게 우린 막아냈지 Bulletproof”써있는데 아마 안티들이 뭐라해도 신경 안쓴다는 얘기죠..하지만 전 요즘에도 방탄 욕하는 애들 다 째려보고 소리질렀더니 애들이 가만히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