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매일이 오늘같이 평화롭고 행복할 순 없을까?
어쩜 사랑하고 지켜내고싶은 것들이 많아질수록
불행한 기분이 드는걸까?
사람으로 태어나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착하고 좋은거라고 배웠는데..
어째서 우린 때때로 불행을 자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야하며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진짜 나를 숨기고 살아가야하는걸까
그냥 정말 tv속 동화처럼 아릅답고 행복한 곳은 없는걸까.
우리는 반드시 죽고 사라질 운명을 갖고 태어나지만
그 후에라도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좀 더 밝고 따듯한 세상속에서 애뜻함이 아닌 영원한 사랑속에 살았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평안하게.. 낙원같은 삶..
현실에선 이상주의적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을 선물받고싶다.
신이 정말 계신다면 지옥같은 삶속에서 지혜와 사랑으로 나약하고 어리석은 나와 주변을 보살펴주시기를...
삶의 끝에 평안한 웃음으로 마침표를 남길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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