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lyy
·4년 전
자살은 말할 수 없는 주제.
엄마 아빠가 무슨 반응을 보일까.
날 싫어하진 않을까.
평화로운 우리 가족을
내가 망치지 않을까.
앞이 보이지 않아
상상도 되질 않아
너무 깜깜해서 보고싶지도 않아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 거 같아서
모든걸 끝내고 싶어서
그래서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
엄마, 아빠, 이런 나를
이해해줘.
먼저 알아봐줘.
나는 겁쟁이여서 말할 수 없으니
먼저 알아봐줘.
나 지금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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