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말할 수 없는 주제. 엄마 아빠가 무슨 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nlyy
·4년 전
자살은 말할 수 없는 주제. 엄마 아빠가 무슨 반응을 보일까. 날 싫어하진 않을까. 평화로운 우리 가족을 내가 망치지 않을까. 앞이 보이지 않아 상상도 되질 않아 너무 깜깜해서 보고싶지도 않아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 거 같아서 모든걸 끝내고 싶어서 그래서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 엄마, 아빠, 이런 나를 이해해줘. 먼저 알아봐줘. 나는 겁쟁이여서 말할 수 없으니 먼저 알아봐줘. 나 지금 너무 힘들어
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onya
· 4년 전
저도 살기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다고 어머니께 털어 놓으니 돌아오는 말은 그게 부모한테 할 소리냐는 거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