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내 자존감 바닥 만드는 엄마...
우리엄마 평소엔 나한테 신경 ㅈ도 안쓰고
아프다 해도 그래서? ㅇ***하면서
내 몸무계랑 외모는 내가 엄마니까 이소리하면서 훈계질 진짜) 몸무계 몇이냐 딱보니까 60키로네 살좀 빼라 돼지되서 사회 부적응자 된다 눈 왤케 작냐 쌍수해라 지금 나이에 하면 이쁘다 병원 찾아봐준다, 코좀 높혀라(16살 딸한테 성형수술 강요 하는게 엄마냐고), 머리숱 왤케 적냐 항상 엄마한테 맞고 화풀이 대상 되고 아빠한테 욕먹고 맞고자라서 가뜩이나 바닥인 내 자존감좀 지켜주면 안되나
세뇌당하는 기분이야 진짜 거울 보면 내 얼굴 너무 역겹고 내 몸도 싫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닌것 같고 맨날 머리숱 얼마인지 체크해보고
걍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나한텐 자존감 따위도 사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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