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이따금 초등학생때 썼던 비밀일기가 생각나.
다들 한번씩 적어보지 않았어?
나는 아직도 내용이 생생히 기억나..
초등학교 3 4학년짜리애가
뭘그렇게 죽을거라고 글을 써놨는지..
자해한것도 적어놨더라.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그때 진작해결했으면
지금까지 이러지 않았을거 같은데.. 내인생이 조금 잘못된거아닌가 싶어. 왜 나만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주변사람들은 행복해보이는데.난왜이렇게 매일매일 속상하지?
정말 사소한 문제 하나하나로 무너져서 바닥을 기고있는내가
너무 꼴보기 싫어
왜태어났을까..진짜 왜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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