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anding96
·4년 전
신랑이 나에게 말한다.
여보 요새 왜케 기억력이 안좋아?
내가 말한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래..
난 적어도 네가 반성하고 그럴 줄 알았다.
매일 내가 네탓하면 넌 내 탓하고.
네가 받는 스트레스 ?!
내가 받는 스트레스의 1에도 못껴.
너 같으면 입장 바꿔서 네 앞에서 살인충동 느낀다고 한번도 아닌 여러번 말한 사람이랑 사랑을 나누고 싶겠니?
진짜.. 너밖에 모르는구나..
이러다 내가 치매 걸려봐야 네가 정신차릴까.
네가 한 말들이 내 가슴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후벼 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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