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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코로나 사태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
맨날 밖에 거의 나가질 못하니 맨날 마음이 불안정한것 같고
오늘은 왠지 프랑스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아녀서 넷플릭스로 기묘한 이야기 보고 있는데, 음.. 좋아하는 미드긴 해도 왠지 집중도 잘 안되고
엄마는 시청에 근무하고 계신데 왠지 마스크를 아끼신다고 하면서 웬만하면 안쓰시고 직장 내에서도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상사가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민원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 등의 이유로 못쓴다나 뭐라나... 정확히는 몰라서 단정지을 수 없지만요.
여하튼 마스크를 아낀답시고 웬만하면 안쓰고 나가시는 엄마때문에라도 걱정되고 그래서 빨리 종식됐음 좋겠어요.
뭐 워낙에 최근 몇년 제가 어른이 되고 나서 매년 상황이 너무 급변해서 혼란스러운것도 뭔가 맨날 집에 박혀있으니 정신상태가 좋아질리도 없고...
아무것도 딱히 안해도 불안한 마음 참... 힘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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