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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성추행
비공개
2달 전
자꾸 남자의 소중이가 눈에 보여요
환시라고 해야 할까요?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어렸을 적에 바바리맨을 본적도 있고 남자친구의 소중이를 보고 그 충격이 아직도 있는데... 눈에 아른거리고 사람을 못만나겠어요... 솔직히 한두번 본건 아니지만 마음의 준비도 안된 상태여서 충격이 컸던거 같은데 치료를 받고 싶은데 병원을 가도 말이 안떨어져서 그냥 환시가 눈에 보인다고 만 말하고 정신분열증 약이랑 안정제 처방 받고 왔네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오고 남자 소중이가 자꾸 신경쓰이고 남자들을 대할 때도 막 생각나고 저 병적으로 심한가요? 어떻게 해야 하죠?
힘들다불안해부끄러워두통무서워트라우마공황망상괴로워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2개, 댓글 10개
Berlinlondon
2달 전
병원 계속 다니셔야할것같습니다..
글쓴이
2달 전
@Berlinlondon 병원은 계속 다닐건데 이렇게 고통만 받고 치료는 그냥 약만 처방 받고 오니까 고쳐지는 거 같지도 않고 ㅠㅠ
Berlinlondon
2달 전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듯 하는 기분이신가요?
글쓴이
2달 전
@Berlinlondon 그렇죠.. 이런 증상만 있는게 아니에요. 두통도 오고 일시적인 해리 증상까지 오니까...
Berlinlondon
2달 전
정신적 고통도 심하시죠..?
글쓴이
2달 전
@Berlinlondon 고통스럽습니다... 진짜 별거 아닌게 아닌게 하기싫은 관계를 억지로 하려고 하고 소중이 만져달라고 요구하고 빨..아달라고 까지 하고... 고2때 정신적 충격을 받고 우울증에 시달렸고 그거 때문인지 몰라도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내 인생이 걔땜 에 망친거 같고 피해망상? 생긴거 같고 자해에 자살 기도까지 실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글쓴이
2달 전
@Berlinlondon 지금은 병도 많이 호전됐고 안정을 취하는 중인데 아직도 남자 공포?때문에 살기가 싫어요...솔직히 연애다운 연애 해보고 싶은데 다들 성적으로 해소하려고만 하니까 저도 그게 처음 배운 사랑이였고... 사랑이 뭔지 모르겠는거 있잖아요 ㅠ..
Berlinlondon
2달 전
정신병원도 입원하신적 있으세요? 저도 하루가 매일 고통이라 지금 겪고계신 일이 남일이 아니네요... 저도 매일 그 마음 뿐인데...
글쓴이
2달 전
@Berlinlondon 네 두번 있습니다. 자살기도 해서. 학교 적응 못하고 . 그것도 남자 때문에. 영어 울렁증도 있고 그냥 삶이 다 지옥같네요 처음에 여자 좋아하는 줄 알고 엄청 제 자신을 책직질 했어요. 실제로 여자를 더 좋아해요.남자 공포증이 심해서. 의심부터 들고.남자가 나를 좋아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그성관계하는 장면도 떠나가질 않고 그런 행위가 더럽게 느껴지고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해서 자책감이 들고 더럽다고 느껴지니까 생활이 안되고 우울에 빠지고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쳐 박혀서 핸드폰만 하고 ... 이게 인간이 할 짓이냐고요... 솔직히 정말 다 포기하고 하늘나리 가고 싶어요.
Berlinlondon
2달 전
저는 학교다닐때 친구도 거의 없었고 지금도 친구는 몇 없어요 근데 그렇게 살아왔는데 고등학교 입학한해에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괴롭힘당하고 또 2년 있다가 고3되는때에는 또다른 친구한테는 이용당하고 또 괴롭힘당하고.. 가족들한테도 어느날 씻을수 없을정도로 치명적이고 비수같은 상처를 받은적이 있어서 그 뒤로 가족들한테 온 정이 떨어져버리고 학을 뗐습니다.. 지금은 항상 고등학교 들어가기 한참 전 과거가 그립고.... 곁에 누구도 없어서 괴롭고 예전에는 누군가가 있으면 괜찮을것같았는데 지금은 누군가가 있어도 딱히 나아질것 같진 않구요.. 남들은 잘살고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이런것같은 상대적 박탈감에 하다하다 외모콤플렉스 까지 생겨버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다 싫고 대부분 저한테는 이제 큰 의미 없는 사람들이고 여기 사람들이 위로해주는것도 다 같잖고 의미없고..... 저도 매일이 고통스럽고 살기가 싫어 미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