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o11
·4년 전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가족을 주어 깨우침을 겪게 해주셔서요
가난하고 무능한 가정폭력범에 개차반 *** 흉악한 이기주의자 로 내나이 20살에 빚에 병수발 장례비까지 내가다 해서 보내드린 아버지를 만나
어려서부터 어른스럽고 눈치가 빨라 자립심으로 30대에 없이 살진 않을 정도의 경제력을 일굴수있었고
고3때 딴남자와 눈맞아 가정을 버리고 가출한 자긴 모성애가 없다고 떠들며 떠나버린 지능살짝 모자란 어머니를 만나
내가 벌어 대학졸업까지해야하는 야무져 질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고
저와는 성향이 정반대인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은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다며 내가 울며붙잡았는데 도 뿌리치고 가출하더니 그렇게 경리일 가르켜줄테니 배우래도 안배우고 술집까지 나가며 조현병걸려 호적상 가족이라고 나에게 돌아와 정신병원에 16년째 입원한 여동생이 내동생이라
결혼 생활을 일찍이 접어 저혼자 편하게 살게 만들어 주었네요
우리가족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나에게 이렇게 좋은 환경을 주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