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이제 막 할라고 했는데....
이제야 용기가 생겼는데 왜 한심하다는 듯이 말을 해?
넘어져서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이제 흙묻은 바지 훌훌 털어내고 일어서서 걸을 준비 하는데 왜 넘어트리냐고.
누군가는 이러면 오기가 생겨서 일어서서 달린다던데, 나는 아니야 아빠.
나는.... 그대로 상처 입어서 다시 주저앉는다고.
왜 다시 웅크리게 만드냐고.
나 나름대로 마음 잡고 이제 할라고 했는데 왜?
난 내가 너무 기특한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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