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아빠를 원망하거나 의심하게되네요... 이러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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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계속 아빠를 원망하거나 의심하게되네요... 이러면 안된다는거를 아는데 자꾸 사람을 원망하게되요... 저는 중학교1학년때 저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전에 저희 아버지와 싸우시고 아버지가 병원에서싸운이유로 나오신그상황에 돌아가셨어요. 저는 이때문에 계속아버지를 원망하게 되요... 이렇면안된다는거를 알고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 저희 어머니를 생각할때마다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요... 또 아버지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달후에 어떤 여자를 만나는거를(1일만남)우연하게 톡으로 보았어요.. 이때이후로 저는 아버지를 믿을수있는 사람인가 저희 어머니를 죽인것이 아닌가 이런의심을 계속품고있어요. 지금은 많은 세월이 지나 아버지가 마음잡고 사시고계셔요. 제가 이런제아버지를 원망해도 되는걸까요?용서를 해야되는걸까요? 이러는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아직 저는 잘모르겠어요...ㅠ 제가 무엇을 해야되는걸까요.. 그리고 한번씩 저희엄마가 너무보고싶어요.. 그래서 너무외롭고 지칠때까지 울어요... 저는 제가 힘든모습을 진짜 잘숨겨요. 이러는거알면 가족들이 힘들어할까봐요...
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부러워우울해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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