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못믿겠고 이젠 저도 못믿겠어요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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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못믿겠고 이젠 저도 못믿겠어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fjsidsk
·4년 전
그니까 제가요 친구들이랑 가족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들 다 못 믿겠어요. 막 내 편인척하면서 뒤에서 나를 싫어할거라고 자꾸 생각되고 제가 막 스트레스 받고 다른사람때문에 힘들어도 나 힘든거아닌데 힘든척하는거 아닌가, 내가 힘든게 맞는걸까 생각하면서 저도 못믿겠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어렸을때는 안그랬던것 같거든요. 초등학교 때 친구들한테 안 좋은 기억이 있긴한데 괸련이 있을까요? 가족들은.. 어릴땐 오빠 잘 따르고 좋아하고 진짜 오빠만 따라다녔었거든요. 요즘은 잘 안그러긴하는데 초등학교 3~4학년 올라가고 나서부터 오빠가 뭐만하면 때렸거든요. 잎술 터지거나 배를 세게 찬다던가 그랬었는데 이것도 관련있을까 싶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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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itty00
· 4년 전
저랑 상황이 완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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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sidsk (글쓴이)
· 4년 전
@hellokitty00 진짜요?? 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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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itty00
· 4년 전
저는 언니에게 맞고살았어요.. 그래서 한번은 뺨을 너무 심하게 맞아서 다음날 학교 조퇴한적도 있어요 부모님께도 말했는데 저희 언니 성격이 좀 드세서 별거 아니라는 듯이 넘어가서... 그냥 속에 썩혀있는거 같아요.. 그냥 ..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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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itty00
· 4년 전
ㅠㅠ 작성자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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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sidsk (글쓴이)
· 4년 전
@hellokitty00 저기 위에 다 써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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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itty00
· 4년 전
아ㅠㅠㅠ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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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sidsk (글쓴이)
· 4년 전
@hellokitty00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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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itty00
· 4년 전
넵 ㅠㅠ 그래도 고민을 털어놓으니까 좀 낫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