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ld
·4년 전
뭘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염에 걸렸습니다.
어제밤 한숨도 못자고
화장실을 들락달락....
10분단위로 뱃속을 누가 창으로
찌르는 것 마냥 아프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변기랑 면담해야 합니다.
아침에 최악의 컨티션으로
병원가서 약 타먹었는데도,
몸은 으슬으슬
머리아프고 메스껍고...(장염 증상 중 하나임...내가 재작년에 걸려봐서 알음)
화장실은 왜그리 다들 추***...
엉덩이가 시러우니 마음도 서럽습니다.
들락달락한 횟수만큼
휴지에 쓸린 항문(!)은 이제
갔다대기만해도 쓰리고 따깝고...
이게 뭔 생고문인가 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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