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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비공개
12일 전
안뇽 집은 조심히갔니?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해 너주려고 초콜릿 열심히 만들었는데 주자마자 헤어지자고 하네 나도참 좋게헤어지는건 욕심인가봐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들리지않던 창문 밖 소리가 내 방을 들어와서 가득 매꾸고 우리의 마지막 숨소리는 메아리같이 다시 돌아오는게 뭔가 날 죽고싶게 만드는 것같았어 숨막히는 것 같기도 하고.. 미안하고 내 마음 다 털어놓지 못하는 내가 날 원망해 오래 전 부터 모든 사람 한번 씩은 다 죽고싶다고 생각 하잖아 어떤 사람이든 다른 사람이든 나는 정말 오랫동안 생각이 들었던 것같아 어떻게된게 정말 돈이 뭔데 날이렇게 허덕이며 살아오게 한걸까 나에게있어서 너는 짙은 검은 하늘의 하나밖에없는 달 이었어 너무 소중하고 가정형편 좋은너가 너무 부러웠어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정말 나도참 나쁘다 그래도 너무 좋았어 정말로. 다음달에 군대가는 넌데 내가 기다려주지 못할 것같아 군대가 있을동안 내가 죽어버릴수도 있잖아 너가 너무좋아졌거든 나에게 큰 미련이 있다면 너야 하나하나 정리를 할때가 온것같다 해보고싶은 모든걸 이번에 해보려고 해! 내가 마냥 행복해서 너가 화났으면 좋겠다~ 날 좋아하던 감정이라도 사그라지게 말이야 문으로 나가는 널 차마 볼 수가 없겠더라 너무 미안하고 항상 사랑했어 이제 안좋아할거야 ㅋㅋ!! 나보다 훨씬 돈많고 훨씬자상하고 훨씬 이쁜 사람만났으면 좋겠다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내마지막 소원이야. 세상이 무너진다는게 이런느낌인가 싶기도하고 나도참 주책이네 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다시태어난다면 이느낌이 남겨져있으면 좋겠다. 죄책감쌓이네 죄책감이다시 우울함으로 바뀌겠지? 말이 너무 길어졌네 사랑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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