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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정말 거식증 인가요..?
제가 어렸을적에(어린이집, 초등학교) 과체중으로 놀림도 많이받고 뚱뚱한것에 대해 살짝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그래서 중1 올라가면서 운동도 좀 하고 살아가며 키도 크다보니 자연스래 살빠지고 정상체중으로 살아가다, 중3때부터 살짝 스트래스를 먹을것으로 푸면서 고1 올라가고 적응 안되는 학교생활와 학업 스트래스로 더 게을리 살고 더 먹기만해서 살이 1년도 안지나 10키로 이상이 찌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마췄던 교복 치마가 허리에 맞지 않고 작년(중3)에 즐겨입던 청치마가 다리 위로 올라가지 않는것을 몸으로 느끼고 친구들의 시선과 제 자신이 비참해져 다시 살을 빼야겠다 결심했는데 이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먹는걸 줄이자 생각해서 조금씩 줄였어요.. 고1 기말이 끝나고나서는 항상 먹던 학교 점심을 먹지 않고 축제때도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2020년 1월이 되니 운동안하고도 한달만에 5kg이 빠졌고 저는 지금도 하루 한끼를 먹고 살아가는데 전부터 느꼈지만 이제는 무언가를 먹으면 계속 토하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를 이렇게 하기전에는 그런적 없었는데 먹으면 나도 모르게 속에서 올라와 토하고 즐겨먹던 음식도 막상 먹으면 항상 먹던 양만큼 먹기가 힘들어졌어요. 자주 속이 아프기도 하고 괜찮다 싶어서 또 먹으면 다시 토하고.. 매일매일 몸무게 신경쓰면서 사는것 같아요... 저 괜찮은걸까요..? 친구는 거식증 아니냐 병원가야하는거 아니냐 라면서 뭐라하는데.. 아니겠죠..?... 오늘도 하루종일 안먹고 저녁에 갑자기 라면이 땡겨서 라면을 먹는데 반도 못먹고 속이 울렁거리고 배부르더라고요.. 제가 먹는 부심이 많아서 원래 이정도는 그냥 먹는데.. 그냥 요즘 안먹어서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저.. 괜찮은 거겠죠...?
의욕없음혼란스러워신체증상불안해먹토자고싶다우울해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거식증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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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ritethis
한 달 전
외모에 신경을 쓰다보면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요. 저 어릴 적부터 일정 몸무게에 강박같이 매일 체중 재곤 했는데, 간혹 몸무게가 오르면 거식증마냥 밥맛이 떨어지고 술마셔서 토해내고 그랬거든요. 과체중은 건강에 나쁘지만 않지만, 몸무게에 신경쓰진 않을정도로 먹고싶은거 먹고 지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