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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비공개
한 달 전
제 얼굴로 살아가고 싶지 않아요
저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신체의 장점이 하나 없는 19살 여고생 입니다. 거울을 보거나 제 외적인 것에 대해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위가 너무 아파요. 저는 정말 남들에 비해 외모가 매우 떨어져요. 눌려있는 이마 튀어나온 눈썹뼈랑 눈 코는 눈 보다 더 낮아서 옆에서 코가 보이지도 않고요 토끼이빨이라 인중은 엄청 길고 튀어나와 있고 턱도 없고 얼굴형도 이쁘지 않아요. 5살때 부터 남들과 다르게 못생겼다고 생각을 해왔어요. 초등학교때는 특히 저는 못생겼으니까 놀림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남자애들이 놀리는건 당연했고 저를 밀치기도 했어요. 대중교통을 타는 것도 때문에 자리가 좁아서 사람들이 못 탈까봐 눈치가 보이고 옆에서 입이 많이 튀어나와 보일까봐 불편해요. 또 고등학교 입학할때 엄마 친구랑 그 딸이랑 교복을 맞추러 갔었는데 그 딸이 엄청 이쁘고 날씬해요,,, 그러니까 엄마가 제 교복에는 신경도 안 쓰고 그 여자애 교복 고르는데만 집중해서 교복 맞춰주는 언니도 당황하더라고요. 또 용기내서 여름에 체육복 반바지라도 도전해보자 해서 산 반바지가 무릎을 가리길래 무릎 보다 조금 올라오게 수선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제 몸을 생각하라면서 해주지를 않더라고요. 외적인 거에 너무 치이다보니까 밖에 돌아다니기 싫어서 학업이 힘들다는 핑계로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성형수술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5개의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저를 싫어하니 저라도 저를 아껴주는 방법을 찾고 싶어요. 저를 사랑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불만이야외모콤플렉스속상해강박우울불면우울해트라우마불안무기력해집착스트레스받아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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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heart
한 달 전
성형까지 하게되었다면 잘될꺼애요 자신감을 위해 하는 수술이라면 찬성입니다 대부분 그런생각을 갖고있으면 더 극단적인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이런 좋은 방법으로 접근해주셔서 다행이네요 또하나의 생일 처럼 앞으로의 일부터 새롭게 삶을 알아보는것 어떨까요
sapp
한 달 전
외모가 전부가 아니에요 저도 외모중시했었는데 공부하면서 외모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허황된건지 깨닫고 나서 외모에 대한 강박 불안에선 벗어났어요 부디 글쓴분도 나아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