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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lyn012
한 달 전
창작하시는 분(특히 글쓰시는분들)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느 사건 때문에 남들에게 글을 보여주는 걸 꺼리게 되었어요 대학생 때 기말과제가 소설 한 편 쓰는 과제였는데 개인별로 따로 피드백해주는 줄 알았는데 대놓고 하더라구요...비판인지 비난인지 모르겠는 평가에 그때 꽤 충격을 먹은 것 같아요..평가보다는 그자리에서 시시덕거리던 다른 학생들의 반응이 진짜 너무 괴로웠어요. 지금은 깨작깨작 조금이라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 비공개라는 거죠...머리로는 수용해도 마음은 좀 상처받는 느낌도 있고 글을 쓸 때마다 뭔가 억눌리듯이 표현이 잘 안되네요...비슷한 고민 있으시거나 극복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려주세여..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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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happyday
14일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음... 제가 쓴 글을 보고 반 애들이 다 희희덕거리면서 조롱 아닌 조롱...?을 한 적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빼앗은 반 친구가 이게 뭐냐며 한참을 돌려주지도 않고 놀린 적도 있어요. 그 뒤로 글에도 그림에도 관심을 뚝 끊으려고 엄청 노력했던게 떠오르네요. 순간적으로 울컥하기도 하고요...! 벌써 꽤나 오래전 일들이지만 지금도 선명하네요...! 마카님. 글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서툰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그때 많이 놀라시고 마음고생 하셨을 것 같아요ㅜㅜㅜ 저와 마카님의 상황은 분명 다르지만 저는 마카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싶어요! 날이 많이 춥네요. 오늘 이 하루가 마카님과 저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토닥여주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