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p
·4년 전
23살이 되었다.
많이 버텼다.
요즘은 집 돈(빚) 이랑 알바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집은 파산 직전인데 애비는 허구한 날 술쳐마시고 다니고 술쳐마셔서 대리쓰고 ***끼 맨날 돈은 지가 쳐 쓴다
난 19살때부터 나한테 드는 돈은 내가 다 벌어 쓰고있는데 맨날 나보고 돈 쓰지말라 돈내놓으라 내가 써서 그렇다 인생그따구로 살지말라 이***한다 ***끼 진짜 내가 깡이없어서 그렇지 진짜 아니었음 진작 죽였다 사실 얘 죽여서 뭐하나 내가 살인자되는데 살인자는 죽어도 되기 싫다 차라리 내가 죽고 말지
그리고 알바는 매출이 떨어지면 짤린다
달 70정도 버는데 40만원을 꼬라박고있다
3주는 무료알바하는셈
그래도 나중 내 미래를 위해선 여기서 1년은 존버해야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
다들 경력직 (최소1년) 을 보기때문에...
내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쓰지만...
매출이 계속 떨어진다
내가 말도 버벅대고 손님들이 질문만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생각도 잘못해서 아무래도 손니들이 떨어져 나가는 거 같다
짤릴까봐 무섭다
짤리면 진짜 이직종은 비경력직은 알바구하기 너무힘들어서
힘든데...
근데 그와중에 집은 무너져가고있고...
돈을 모을수가 없으니 ...
더 불안해진다
불안해지니까 과거가 계속생각난다
그럼 난 또 우울해진다
계속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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