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1004
·4년 전
8살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어린이집에 맡겨지고는 했는데, 그때 저보다 어린 어떤 동생이 있었는데 그동생은 항상 저보다 일찍 부모님이 데리고 가고 너무 따듯하게 안겨서 가는게 너무 화가났기도하고 저를 너무 졸졸 따라다니니까 짜증나서 못되게 굴고,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제가 한잘못인데 그아이탓으로 돌리고 그랬어요... 20살이 넘은 지금도 그동생한테 못되게 굴고 선생님한테 거짓말하고 그런게 죄책감을 넘어서 자살충동까지 드네요.왜 유독 그아이한테만 못되고 영악하게 굴었나 생각되기도 하고.. 내가 죽어야만 그아이가 행복할거같고
그냥.. 제가 우울증이 심하고 자살시도도 몇번해서 더 극적으로 생각하는걸 수도 있지만 죄책감이 들때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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