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이 얘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의 친구도 너무 힘들어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그 얘는 저희 학교에 전학을 왔어요. 근데 처음에는 실장을 따라다니다가 그 실장 무리랑 안맞았는지 떨어졌어요. 이제 영어수업이 왔어요. 그 얘는 전학을 와서 저희반애들이랑 다 안친하니까 앉을 자리가 없는거에요. 근데 저 옆에 자리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 옆자리에 앉았죠. 여기서부터 점점 친해졌어요. 이제는 친해졌으니까 밥도 같이 먹게 되는거고 같이 다니게 되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저도 밥을 같이 먹는 친구들이 있으니까.그 얘랑 같이 갔죠.이제 저의 친구들을 A.B로 말할게요. 이제 A는 장난끼가 좀 있는 편이고 B는 살짝 소심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졋고. 여기서 저는 후화했다고 생각해요. 어느 날부터 그 얘는 A만 끌고 가고 저랑 있다가 A랑B가 보이면 A한테가서 찝쩍되고 솔직히 여기서부터 점점 짜증났어요. A는 내 친구고 배프인데 왜 그 얘때문에 A랑 얘기하면서 잘 못가고 그래서 저는 B랑 함께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A랑 같이 다녀요. 저랑 A랑 B는 스킵쉽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중학생들이 이제 막 엉덩이 장난으로 치는데 이제 그 얘가 A한케 장난으로 엉덩이응 쳤죠. 근데 저가 볼때는 불쾌했어요. 그 얘가 게속 치니까 A가 짜증났는지 하지말라고 소리쳤는데 그 얘는 A가 소리를 질러도 장난인줄 아나봐요..?..게속 치니까 A는 점점 짜증이 났죠 그래서 막 치지말라고 했어요.그래서 그 얘는 그때부터 안쳤어요. 이때 좀 속이 훌려했어요. 근데 여기서 짜증이 났어요. 저가 언재 심하게 아파서 점심먹기전에 조퇴를 했어요. 근데 저가 그 얘한테 불만도 많아서 솔직하게 B한테 얘기릉 했죠. "나 그 얘 싫다.게속 빨리 와라.그 선배한테 매일 인사하고 싶어한다.인사못하면 앙타부리면서 인사못했다고 나한테 말한다"이랬더니 B가 저한테도 갑자기 말을 하더라구요... B가 하는 말이 "나도 솔직히 그 얘 싫어..언제 너가 아피서 조퇴했을때 A랑 걸어가는데 A만 대리고 간다"라고 여기서 저는 듣고 진짜 욕이 나올뻔했어요. 근데 A가 나를 챙겨줬다.라고 말하더라구요. 그 얘는 저희랑 있을때 말 거는 순서가 A>저>B 이렇게 말을 걸어요. 그 얘는 B한테 말도 잘 안걸고 무시하는거 같고 막막하게 보는거 같고 솔직히 이거를 보면서 어이가 없을수도 있을거에요."그냥 무시해라.손절해라.친구 그냥 버려라."등등 근데 저는 불안해요. 그 얘한테 말하면 A를 끌고 갈까봐. 솔직히 여기서 불안했어요 솔직히 더 있는데 채팅으로 설명하기가 너무 여러워요. 저희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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