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해달라고 그래서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칭찬은 자연스레 나오는 거지 만들어서 나오는 건 아닌데'라고 생각해 황당했다. 그래서 안했더니 괴롭히길래 답답한 마음에 '거짓말로라도 해야돼??'라면서 감정싸움을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울면서 '거짓말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 말했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다.
관심이라도 받고싶은데 자꾸만 이상한 길로 흐르고 사람들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건 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너무 저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막내,첫째만 봐라보는 어머니와 아버지도 요즘은 통 미워요. 또한 질풍노도의 시기라도 해도 너무 제 감정을 억누르기가 힘들고 가끔은 좋지않은 부정적인 생각이 나날이 늘어가고 미루는게 많아지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우울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요즘은 애꿏은 언니와 동생에게 짜증내서 너무 미안해요. 또한 기분나쁜걸 표현해서 우리 가족들이 피해봐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겨울방학때 친구랑 약속을 잡았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뭐할지 얘기하고있었어요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귀찮아서 약속을 취소하면 안돼겠냐고 물어요 저는 계속 놀자고했는데 귀찮다고만 하고 이젠 제 말도 듣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딱딱하게 답을하고 끝냈어요 그리고 최근 봄방학때 3명이서 파자마를 하기로했는데 한친구는 선약이 있어서 같이 놀지 못한다고해서 그 친구한테 두명이서라도 할래? 하고 물었어요 돌아온 대답은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몇시에 올지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또 약속을 취소 하자더군요 이왕하는거 세명이서하면 더 좋지 않겠냐고, 개학하고 하자 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저도 저희집 어른들께 예의를 갖추는거라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는 세명이서는 여름에 하면 되지않겠냐 라고 했는데 그건 예의가 아니라 다음에 하자 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때도 조금 서운짜증같은 느낌이였고요 그리고 며칠전에 이번주 토요일에 놀수있냐고 했는데 놀수있다고했어요 그리고 오늘 문자를 주고받고있는데 갑자기 대구를가서 약속을 취소해야할수도있다 라고 문자가왔어요 저도 너무 속상한데 친구도 어쩔수없는 입장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다들 날 싫어하는걸까 실수를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는건가 완벽한 사람은 없을텐데 한순간 실수도 용납 되지 않아 너무 불편해 숨막혀 웃음 많던 내 얼굴도 표정이 없어지고 있어 다들 날 싫어해 과대망상이 아니라 정말 그래 나에게 엄한건 나를 함부로 하는거고 다들 날 싫어해
안녕하세요.. 올해 고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일단 제 고민은 친구가 없다는 것인데요. 딱히 먼저 말을 걸어주는 친구도 없고 사실 제가 먼저 다가가서 얘기하는게 너무 힘들고 이미 후반부라 애들이 다 친해져 있어서 말걸기가 안그래도 힘든데 더 어렵더라구요.. 사실 제가 친구를 많이 만들지 않은것도 있어요. 왜냐면 저는 정시로 가려고 생각중인데 여기 애들은 다 수시쪽이라 저랑 공부해야하는 비중도 조금 다르고 아무래도 정시는 길게 계속 공부를 놓지않고 하는게 중요한데 애들은 그게아니라 주로 친구들끼리 얘기를 많이 하면서 공부를 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저는 그게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얘기를 굳이 하지 않는거거든요. 그리고 이제와서 애들이랑 친해지는건 힘들 것 같고 3년내내 애들을 봤을때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애가 1명빼고 없어요. 심지어 저랑 친했던 친구가 자퇴를 해서.. 그냥 친구는 아예 없죠. 그렇지만 저는 친구가 없어도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긴해요. 하지만 제가 신경이 쓰이는건 체육대회나 짝끼리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활동같은게 있을때 애들한테 좀 미안하고 괜히 저를 막 끼워야 하고 이래서 그런게 너무 싫더라고요. 특히 필참해야하는 행사 이런것들도 너무 스트레스고요. 그리고 졸업식날에도 친구들끼리 사진찍고 이러는데 졸업식에도 같이 찍거나 대화할 마땅한 친구가 없을것같아서 부모님께 죄송스럽더라구요.. 부모님은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려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상 저는 친구가 없으니까요.이럴때에는 공부를 빡세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친구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저는 애들 무시하고 공부를 하고싶긴한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서 글 써봤습니다.
원래 밝았고 학교생활도 재밌게 했던 사람이었는데요 순간 친구들의 이간질과 따돌림으로 너무 슬퍼져서 누가 나를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해를 했어요 일부러 조용히 말하고 억지로라도 우울해지려 하고 노래도 다 자살에 관한 노래만 들어요 친구는 제가 패션우울증같은거라는데 그냥 주변인들이 나를 알아주고 걱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자해하는것도 싫고 아픈데요 안그러면 사람들이 나를 떠나고 무시할까봐 더 하게되요 어떡할까요
어린 아이들은 먹을 것을 가지고 싸우곤한다. 엄마가 맛있는 소시지 반찬을 10개 해주면 서로 공평하게 나누면 된다. 근데 꼭 하나라도 더 먹겠다고 젓가락을 부딪히며 신경전을 하다 결국 싸움이 일어난다. 근데 이게 아이들만 그러는 게 아니더라 전에 조별과제를 하는데 내가 초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남겨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일주일동안 아무도 말 한 마디를 안꺼내더라.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혼자 해야겠다 생각하던 참에 단톡방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제발 참여좀 하시라 나 혼자 다하고있다. 성적이 중요한 사람도 있을건데 긴장감 좀 가지시라 의아했다 나는 누군가가 피드백을 남겼는지 매일매일 접속해서 확인했었다.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30분 전 작업을 시작하셨다. 분량은 슬라이드 초안 2장. 일주일동안 도대체 어디서 뭘 하시다가 이제와서 본인과 다른 사람들을 선긋는지 감탄이 나오더라. 그리고 그 정도 작업하신거면 억울할 것 없을 것 같은데 정말 조금의 힘듦이나 손해도 감당하기 싫어하는구나 생각나는 건 정말 수 없이 많다. 적어도 나이가 들었으면 그러지 말아야할 것 아닌가 나이가 들어서도 젓가락 들고 펜싱하고 있으면 어쩔까
나쁘다. 모든것이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아 아니겠지 다들 같은사람인데. 나만 그럴리가 니네가 나 떠나려 해서 내가 겨우 붙잡았는데. 너네는 그냥 날 조금만 더 가지고 놀다가 버렸네. 그래 차라리 혼자거 나을것같아 영원히 혼자.
잠도못자고 배고픈지도 모르고 먹을것도 안넘어가고 사는게 재미가없는데 병이있는걸까요?아니면 우울증인걸까요?
조금 거리를 두고 있는 룸메와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가 아니였는데 되도록 얼굴 보는 일을 자제하려다보니 소리에 민감해지네요 상대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워낙 활동을 하거나 할때 액션이 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더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제 성향상 누군가가 불편해지면 저의 모든것을 알려주고 싶지않다는 마음이 크다보니 뭔가를 참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호흡도 자연스럽지 못한 경우가 생겨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도 아주 조금 영향을 미치기도합니다! 저 괜찮은거겠죠?
예비 중 1입니다 5학년 때 1학년때 보던 친구와 5학년때 본 친구, 저 그외 2명이서 무리지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한명을 저희를 뒤에서 욕하고 다녀서 손절을 치고 6학년이 되자 반배정 때문에 다른반이 되어 한명도 서서히 멀어졌습니다 그 뒤로 3명이서만 다녔는데 오늘 게임을 하는데 자기들끼리만 얘기하고 노는 중이였습니다 저는 힘들게 건축을 하고 집 안 인테리어도 하고 친구가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면 바로 가서 해줬습니다 근데 저만 힘들게 하고 있을때 한명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 10분이 지나도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까먹었나 싶어 다시 한번 말했는데도 역시나 안 와줬습니다 그 뒤로 혼자하다 조금 상처 받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속상해 가만히 있다 나갔습니다 근데 전에 한명이 나갔을때는 3명 단톡방에 '왜 나갔어?'물어봤는데 제게는 안 말해 주더라고요 당분간은 좀 거리를 둬야 할까요?(중학교는 저만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올해 고3이고 진짜 예민한성격에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스타일인데 고2 때 반배정이 진짜 레전드였어서 마음고생도 심했고 또 친했던 다른반 친구랑 크게 사이가 안좋아져서 전반적으로 힘들었어요 특히 그 친구랑 같은반이 되면은 진짜 고3 때 공부고 뭐고 진짜 힘들거 같아서 고2말 쯤에 일대일 상담할적에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했거든요 제 얘기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말하다 감정이 북받쳐서 진짜 교무실에서 좀 눈물까지 짰는데 휴지까지 주셧어서 너무 감사한데 왠만하면 그 친구랑 떨어 트려주시겠죠? 막 다이어리에 무슨 내용도 열심히 적으시던데.. 걱정 안해도 되겠죠? 갑자기 불안하네요, 반배정 생각하니까.. 마지막 학창시절인데 올해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서..ㅠㅠㅠ 진짜 몇개월동안 너무 앓았어서 제발……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1. 길을 걸을 때 주변사람들이 절 자꾸 쳐다보는 것 같고 (여잔데 키가 178이라 너무 커서 쳐다보는건가 싶기도 해요) 절 보고 쑥덕거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내 옷이 이상한가 내 머리가 이상한가 내 얼굴이 못생겼나 자꾸 제 자신을 검열하고 신경쓰게돼요 2. 직장내에서 제가 제일 오래됐는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게 보일때마다 자괴감이 들고 질투가 나요 그리고 후배들과 저를 자꾸 비교하며 스스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3.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해서 생리 열흘전부터 이미 기분이 우울한데 이 감정이 억제가 잘 안돼요 표정으로 이미 <나 화났음 나 기분 안좋음> 이 드러나고 짜증이 마구마구 솟구쳐요 4. 집안사정으로 항상 돈이 부족한데 주변 사람을 만나면 돈을 안쓸수 없으니 사람들을 멀리하게 돼요 약 2년동안 인간관계가 많이 좁아졌고, 그나마 남아있던 몇명도 제가 먼저 연락을 끊었어요. 그런데 웃긴건 그나마 어쩌다 연락하는 지인들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들이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고, 늘 제가 연락을 하는데 그게 자존심상하다보니 저 혼자 삐져있어요. 이걸 티내진 않지만 그냥 혼자 스스로 꿍해있어요 5. 직장 후배들이 저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근할때도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그러다보면 혼자 망상까지 하게되는 것 같아요 6. 원래 예민한 성격인데 5번과 같은 생각이 계속 들게되는 상황이 오면 죽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또 그들이 저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전 그들의 행동과 표정에 너무나 큰 의미를 두고 혼자 괴로워해요 제 문제점을 저 스스로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고치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자괴감이 듭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
중2때 우울증에 걸리고 약을 먹고 중3때 아빠한테 ㅅㅍㅎ당해서 이혼하고 사건 진술하고 중3인 저 혼자 시설(보육원)에 보내지고 엄마와 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돈으로 겨우 사시고 이제 저는 20살이 됬는데 이번에 시설에서 여자동생 2명이 장난으로 저의 옆 창문을 활짝 열고 바람들어오는데 저를 보며 웃길래 하지말라고 부드럽게 말하고 다시 창문을 닫았는데 또 닫힌 창문을 활짝 열고 웃길래 다시 다정하게 말하고 창문을 닫았는데 계속 10번 넘게 그래서 참다가 또 하길래 창문 닫으면서 "제발 추우니까 그만 열자"라고 말한 순간 갑자기 방을 나가버리고 다른 방 가길래 따라가서 물어봤는데 굳은표정으로 그냥 언니 알아서 하라고 라며 차갑게 말하길래 상황을 생각해봤는데 내 의사표현인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서 그 다음날 불러서 얘기하는데 계속 짜증내고 얘기 하고싶지 않다고 앞으로도 얘기하지말자고 하고 걔냬는 다시 다른 방으로 갔고 그 이후 시설에서 같이 지내는 여자 얘들이 저를 따시켜요...눈치주고 무시하고 말도 안하고 말 무시하고 제 앞에서 (누구때문에 힘들다, 방 바꾸고싶다, 진짜 누군지는 모르지만 너무 싫다 ,힘들다 ,)라며 꼽주고 아무도 저랑 말걸지 않아요.그전에도 이럴때가 많이 있어서 제 자신이 한심해보이고 하찮아보여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왕따당하고 여태 인간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많이 격어서 자존감도 낮고 소심한데 항상 같이 있는곳에서 잠도 같이 자고 같이 생활하는데 따 ***니까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목 조르고싶고,그냥 ㅈㅎ해서 피 보거나 죽어버리고싶었는데 엄마랑 동생을 내가 도와줘야하니까 버티자 라는 마음으로 버티다 시설 가까운 관계자분들께 말했는데 너 이제 성인인데 언제까지 그럴꺼냐 이래서 대학은 갈수있냐 이 정도가지고 그러면 너 앞으로 사회생활도 어려울꺼다 라며 말씀하셨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않아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싶어 더이상 따 당하고 싶지않아..무서워...
내가 맞는 말 해도 왜 나를 의심하냐 내가 피해자 이고 내 기분을 신경 쓰라고 내 피해는 모르고 왜 나를 탓하는데 ㅡ ㅡ 너 그렇게 하라고 병원비 내고 상담 받은거 아니다 니가 상담을 못하니까 병원을 안 가죠 나에게 잘해준게 뭐냐구요 ㅡ ㅡ 도대체 나한테 그딴식인건 내가 못난 사람이다 이거냐?
왜 내 친구들은 다 나만 소외 당하는걸까? 3명이든 4명이든 몇명이든. 왜 나만소외 당하고 내 말을 무시하는걸까. 너무 짜증나고 싫어 어떻게 해야 소외당하지 않을까.
굳이 왜있어야하는지 모르겠고...그냥 평생 일만해도되지않나 이생각이드네요 저같은분계신가요? 관계도 좀 힘겨워서...
속은 엄청 썩고 타들어가는데 그냥 겉으론 웃고 착한척하고 친구 인간관계 고민 상담해주고 뭐든 괜찮아질꺼라고 언젠간 행복해지지 않을까라고 말하는 내가 이 세상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친구를 말해줄때 마다 거짓말하는거 같아 그냥 위선 떠는거 같아요.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워요. 위선 떨고 싶지 않은걸 알지만 내가 이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친구는 너무 위태로워 언젠간 내 곁에서 떠나버릴 것 같아요. 나는 이 세상에서 행복해질 수 없다는걸 아는데. 친구한테 저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요. 난 그냥 잠깐의 평화를 위했던 위선자가 아니었을까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이유는 자기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 그런거래요 그 말에 저도 좋은 사람이 되면 제 주변에도 자연스럽게 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생길거라고 생각했어요 다가오는 인연을 반기고 그 친구가 좋아하게 맞추고 그 친구들이 힘들다며 말하면 그에 맞는 위로도 해주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해줬는데 왜 끝은 이렇게 아플까요 좋은 사람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점점 사람이라는거에 신뢰를 잃어가요 점점 새로운 인연이 무섭게만 느껴져요 아직 학생이라 학교도 다니면서 친구도 만날텐데 어떡하나요 애초에 부족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것부터 문제였을까요? 제가 바란건 그냥 제 곁에서 절 떠나지않을 친구 한명이면 충분한데 이게 그렇게까지 어려운 바램인가요
전도안하면 안되는줄알고 사람들 비위맞춰주면서 내속썩어들어갔는데 무시받는거 억울했는데 그거다참았는데 두살많은애가 날 무시하고 하대해도 다 받아줘서 우리교회오게만들었는데 걔는 나한테 고맙데 난 걔가 꼴도 보기 싫어 인격모독도 적당히 했어야지 억울해 그걸 내가 왜 참고 다 받아준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