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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화이팅

힘들어요

덜고돌고
·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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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말을 이쁘게 하지 않는 남편

4살차이나는 40대 중반부부입니다 1년반 연애후 17년 결혼해서 이제 곧 9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아요 늦게 아이를 시험관으로 가져 3살딸 7번 시험관시술에 겨우 성공해 낳은 둘째딸이 100일이 넘었어요 결혼전에는 콩깍지 였는지 남편의 성격이나 말투나 이상한점을 알지 못했어요 결혼후에도 많이는 못 느꼈으나 일이년 전부터 하는말에 제가 상처를 입어요 싸우면 저는 우선 삐져서 말을잘 안합니다 남편은 제가 말을하지 않는게 자기를 무시하는거라 하구요 몇일전 둘째가 백일이라 사진을 찍기위해 셋팅을 하고 옷을갈아입는데 저는 그냥 편한 니트카라티를 입었으면했는데 신랑은 양복을꺼내더라구요 평소 양복입을일이 별로 없어 세탁도 새로 해야하고 하니 저는반대했지만 입길래 더 얘기 안했는데 바지도 끼고 재킷도 단추를 잠그니 불편해 보여 제가 단추좀 풀라고 했죠 그랬더니 상관하지말라며 알아서한다 넌 그런말 마러라 라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상해 바로 얘기안하고 어찌 사진찍는것 마쳤어요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부부간 이런얘기도 못하나 싶고 제가 너무 존중받지 못하는것 같아 저녁을 차려서 저랑 첫째만 주니 나가서 밥 먹고 오더라구요 이뿐만 아니라 제친구와 영상통화중(제친구가 제딸과 영상통화를 자주해요) 아빠 뭐 드셔? 해서 제가 영양제라고 그냥 그대로 얘기했는데 통화끝내고 제 머리를 꿀밤을 때리더라구요 별얘기 다한다며 정말 이해할수 없었고 아프게 때린건 아니지만 몸시 기분이 나빴어요 그리고 애놓기 이주전에도 충전기케이블을 시켰는데 c to c로 시켜야 하는데 본인이 c to 8핀으로 시켜서 잘못 왔어요 3개인가 시켜서 12만원 가량치 돼더라구요 그전에 제게 몇번 ***라고 했는데 제가 집에 다른 충전기도 있고 가격이 좀 있는 충전기이기도 하고 급해 보이지 않아 안***고 있었거든요 잘못온거보고 제가 반품하라고 했죠 본인이 스카치 테이프 붙이고 하더라구요 제가 반품 이라고 박스에 적었냐고 물으니 눈에 불을켜며 자기한테 이제 뭐 ***지 말라고 니가하라는거 안한다고 격양된 목소리로 화를 내더라구요 본인은 제가 그동안 시킨것 전등 갈기 등등 안했거든요 그 12만원에 제가 잘못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실수해 놓고 제게 둘째가져서 곧 애놓을 사람에게 화낼일인가 싶어서 싸웠죠 애를 혼자 놓으러 가야하나 별생각하며 그랬지만 어찌어찌 풀고 살다 또 저런일이 생긴 겁니다 그동안은 이혼 생각은 없었는데 자꾸 저를 부인대우? 존중? 하지 않는것 같고 저를 우습게 보나 싶고 해서 같이 살아야 하나 단추 풀라는 말도 못하는 사이가 어찌 살수있나 싶고 이혼생각이 듭니다 아직 서로 말은 안하고 있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애들을 생각하면 또 미안해 지고 이렇게 살기는 싫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부부 #아이 #결혼 #존중 #소통
나는어떻게
·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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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의 화를 받아내는게 힘들어요

남편이 제가 잘못한 상황이 아닌데도 저에게 화를 내는 일이 너무 잦고 화를낼때 욕설과 심한 말들을 하는것이 너무 봉변당한것 같고 깊은 상처가 됩니다 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데도 너같이 일하면 짤려야된다고 큰소리 내며 말하고고 이딴식으로 하냐는 식의 말도 아주 수시로 합니다. ***도 하고 외모 비하발언도 해요. 그리고 다른 여자들과 비교도 자주 합니다. 더 힘든것은 지금은 25개월인데 아기가 듣던 말던 울던 상관하지 않고 막말을 이어나가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매 상황마다 억울한데 다 저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제가 엄청 고집이 쎄다고 말해요. 저는 남편이 화가 너무 많기 때문에 도저히 고집을 부릴수 없는 입장이라 고집이란건 버린지 오래됐습니다. 시아버님이 보실때도 제가 남편에게 이야기할때 너무 조심스러워 보인다고 걱정하셨고 부부간엔 그렇게 대화하는게 아니라며 저와 남편에게 말하신 적도 있습니디 저는 아기가 생기면서 제가 하던 사업을 남편에게 물려주다시피 했고, 남편은 세무공부 하던것을 중단하고 저와 사업을 함깨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학원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25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었어서 이혼을 하고싶지 않은데 남편이 바뀔수 없다면 이혼 해야되는 상황인지 너무 고민됩니다..

#남편 #이혼 #상처 #화 #비하
나스스로지켜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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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성향 결혼 유지 가능할지

일단 저희 가족 분위기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서로 싫다는 거 강요한 적 없고 집에 놀러가고싶으면 가는거고 안오면 바쁜갑다 하고 서운해하지도않아요. 결혼한 지 아직 1년 정도 되었고 근데 시댁은 저희랑 완전 반대입니다. 가족끼리 똘똘 뭉쳐야하고 항상 모든 감정,일상을 나눠야해요. 시아버지는 전화,여행,주말마다 만나기 다 원하세요.. (강요하십니다..) 저는 그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원래 중간에서 딱 잘라주시곤 하셨는데 얼마 전 하늘로 긴 여행을 떠나셨고 그로 인해 시아버님은 더 더 모이자고 하십니다. 처음엔 저도 슬픈 마음을 이해하니까 참아보려고 했는데 참으니 저는 계속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남편은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하는데요. 결혼이라는 게.. 남편만 사랑한다고 유지될 수 없잖아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꾸역 꾸역 참으며 이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를 해야할 지.. 저 같은 성향이면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게 맞았던건지.... 정말 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 #시댁 #결혼 #성향 #이혼
찐빵가게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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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끔찍한 이 생활은 언제 끝나나

찰떡곰이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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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가해자

제가 바람을 폈습니다. 약 두달이 조금 안됐네요. 와이프는 처음부터 알고있었다고합니다. 알고나서부터 정신과진료를 받았고 우울증 중기라고 하네요. 저는 와이프가 알고있단것도 당연히 몰랐고 우울증이 생겼다는것도 오늘 들었습니다. 저녀가있어서 이혼은 안한다고합니다. 평생 속죄하며 살려고합니다. 정신과의사분이 아내가 자살위험이 높은데 자녀때문에 참고있다 했다고하네요. 너무 미안한데 혼자 끙끙 앓지않고 정신과 진료를 갔던 그 용기에 고마우면서 진료접수를하며 무슨생각을 했을까....너무 죄스럽습니다... 용서를 구하고싶은데 말이아닌 행동으로 하고싶습니다. 평생 용서받지 못한다고해도 제가 지은 죄 벌 받는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와이프의 상처가 치유는 못해도 더 벌어지지 않을지 상담받고 싶은데 어떤분한테 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남겨봅니다...

#가해 #외도 #용서
우우웅우웅우우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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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 “병원에 전화했어?”라고 묻는 것도 예의가 아닌가요?

남편이 운전 중일 때 불임 치료 관련해서 “병원에 전화해줬어?”라고 물어봤어요. 제가 외국인이라 병원 전화는 남편에게 부탁하고 있고, 깜빡해서 못 했다고 해도 화낼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그냥 전화했는지 안 했는지만 확인하려고 물어본 거였어요. 그런데 남편이 “운전 중에 불임 치료 이야기를 하면 사고 날 수도 있다. 운전하는 사람한테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게 예의다”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운전 중에는 운전자가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고, 남편이 싫다고 하니 앞으로는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심각한 이야기를 꺼낸 것도 아니고 단순히 물어본 것뿐인데, 제가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은 사람처럼 강하게 말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남편이 **“원래 운전 중에는 그런 이야기 안 하는 게 예의야.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게시판에 물어봐.”**라고까지 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남편 #운전 #예의 #불임치료 #소통
나나010708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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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하게될까 두려워요

남편과의 관계에서 반복되는 불안 때문에 힘들어요.. 연애때부터 여자문제때문에 다툼이 있었고 남편은 그동안 제가 불안하지 않도록 많이 노력해주었어요. 남편이 여성편력이 있거나 하는 사람은 전혀아니지만 제가 불안감이 크네요.. 그런데 최근 여자 후배 문제로 제가 다시 불안해하면서 이번에 크게 싸웠고, 남편은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된 것 같아 너무 실망했다하고 용서할 생각없으니 미안하다고도 하지말라하네요. 저도 남편 입장에서는 많이 지쳤을 것 같아 미안한데, 한번 불안해지면 ‘혹시 잘못되는 건 아닐까' → 남편이 나에게 실망한 건 아닐까 → 이혼하게 되는 건 아닐까’까지 생각이 계속 커져요. 아기때문에 각방쓴지 1년 넘었고 지금 공부하느라 얼굴 볼 시간도 없어서 더 불안해하는거같습니다. 몇 개월 전에 남편입에서 이혼 얘기가 나와서 더 그런거같아요. 아기한테 엄마아빠 이혼할지도 모르겠다 얘기한게 충격이 크고 그게 저에게 큰 트리거로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왜 관계에서 이렇게 불안해지는지, 그리고 이 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너무 힘드네요..

#이혼 #불안감 #여자문제 #관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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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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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싶다 괴롭다 힘들다

찰떡곰이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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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요즘은 남편만 보면 화가 나고 모진말만 하는데 이런 내 마음이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답답해요...

#부부싸움
khe236
·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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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대화할때면

남편도 저와 대화하면 답답하다고 느끼겠지만, 전 남편과 대화를 하고나면 뭔가 마음이 편안하다거나 후련한 느낌이 아니라,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를 낭떨어지에 몰아놓고 버티라고 하는 느낌이에요. 그냥 차라리 밀어버리던지... 버티라고 하지나 말던지... 이제 남편과 대화하는게 너무 지쳤어요.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없어요. 이런 느낌을 남편에게 말하면 안되겠죠??

#부부 #관계 #남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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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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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안정이필요해요

생각에생각이꼬리를물어요

행복하쟈언제나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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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자주 싸웁니다.

결혼한지는 1년 다되어갑니다. 요새들어서 자주 싸우네요 싸우는 이유는 진짜 별거없고 사소한 이유로 시작이죠 회사 퇴사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부딪힐일도 더 많고 그래서 그런가 했는데 그냥 저한테 문제가 많은가봅니다 와이프말로는 제가 화도 많이내고 말투도 기분나쁘고 사람을 긁는다네요. 사는게 여유롭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건가싶기도 하고 예전에 연애할때나 결혼한지 얼마안됐을땐 솔직히 화가나도 절제하고 조절하고 삭히고 그랬던거같은데 요샌 그게 조절이 잘 안되네요 분노조절장애인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도 싸우고 난 이후인데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와이프 #분노조절 #결혼 #스트레스 #싸움
victorvondoom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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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아빠가 자꾸 물건 부시고 엄마 때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죠 경찰 불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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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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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성욕이많고쎄요
hchggj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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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대화가 싫어요

남편이라는 사람이 설명하기엔 너무 총체적난국이라 뭐라 소개하기 어려운데요.. 다 떠나서 대화를 하면 화가나고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상처되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고 일반적인 대화도 너무 심하게 지루해서 제 시간이 아까워요.. 어린 애둘 육아 중이라 너무 지쳤거든요ㅜ 개선의지도 사실 없어요ㅜ 보기만 해도 짜증 나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죠? 애들 때문에 이혼은 안할거에요..

dygnon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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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결혼 전 바람핀 남편과 결혼하고 2년째 사는중 불안도

이 세상에 한 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다고하는데 있을것도 같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아직도 제가 급발진하거나 그에 관련된 이야기릉 하면 지칠법도한데, 여전히 사과하고 불안한 요소들을 다 없애며 용서를 구하며 사는중입니다. 남편 덕분에 많이 치유가되어서 잘 지내고 있고 아이까지 생겼어요. 그치만 제가 원하지않게 문득문득 올라오는 감정들... 특히 남편이 출장가서 혼자있을때면 과거가 생각이나고 눈물이납니다. 남편 회사 사람이란 바람났던건데 그 사람은 휴직중입니다. 최근에 다른 큰 회사로 이직하는 얘기가 나왔는대 남편은 연봉이 오르고 가계에 도움이 더 되겠다라는 취지로 말하는데 저는 듣자마자 아 그런 대기업이면 젊은 여자에 능력있믄 여자들도 많고 더 여자비율도 많을거고 멋진사람도 많을텐데 하면서 남편이 공유해준 마음괴 다르게 어쩔 수 없이 의심하고 이런 마음들이 올라오게되네요.. 남편한태 말하면 기운이 확빠져 이직 준비는 절대안항거같아서 혼자 삼키고 있는데 이런 경험에 의한 불안을 어떻게 낮충 수 있는지 너무 괴롭습니다

#바람 #불안 #치유 #이직 #감정
까치네일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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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이 났어요 안지 3개월째 지금 남편은 무조건 빌고 같이 살기를 원하지만 생각이 나서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웃고싶은puppy1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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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면 굴복***려 하고 죽으려면 방해해요

또 몸싸움을 했고. 또 온 몸에 멍과 상처 뿐이고. 또 일상이 무너지고. 사진은 늘 결과물일 뿐 제가 고통스러운건 일상과 과정인데 하루 종일을 비디오를 찍고 살 순 없으니까 결국 나만 ***가 돼요. 과거 경찰도 여러번 오고. 양가 부모랑도 인연 끊고 살고 있고. 내가 일때문에 더 예민해서 일까 직장도 그만둬 봤지만. 여전하고. 이제 나홀로 사회 복귀도 인간으로의 복귀도 못할 정도로 망가졌다 생각이 들어 죽는거 밖에 없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제가 돌*** 곳이 없겠죠? 상담 많이 하시지만 이정도이면 상담 전에 그냥 그만 두겠죠? 좋은 케이스 없었겠죠? 비용 들여 상담 갔다가 무리라 해서 돌아오고 싶지 않았어요. 연초에 제가 마지막으로 상담 갔던 곳에서 각자 10회기씩 결제 했는데 헤어지는 거 아님 어쩔 수 없는데 제가 미련하고 답없어서 그런다고 못도와준다고 했어요. 처음부터 이러지 않았다 해도 그럴리 없고 싹수가 노란데 제가 질질 끌어와서 이런거니 책임을 지라 했어요. 상담 가면 맨날 선생님이 답답하다고 고함쳐서 10회 다 못 끝내고 왔고. 그 이후로 상담이 겁나요. 5-6년 전에도 또 상담선생님 이랑 2년이나 개인 상담 했었는데 저희 가족 일에 개입해서 저에게 큰 트라우마를 주고 미안 하단 사과 받고 이야기 나누고 싶음 상담비용 결제하고 예약 잡으라 해서 사실 그 때 부터가 상담선생님들과 라포 만드는게 힘들어요. 2년동안이라.. 정말 긴 시간이라 제가 많이 믿었던 선생님인데 자기가 판단을 잘못 한건 인정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어쩔 수 업그 얘길 더 하려면은 돈 내고 오면 길게 사과해준뎄어요. 웃긴건.. 저도 10년 전에 얕게나마 상담 공부도 도전 했었어요. 사이버 학사도 따고, 노력 했었는데 그래서 상담 선생님들이 잘 극복만 하면 상담 공부 계속 하자 했는데 절 보세요. 이제 심리학이 상담이. 정신과가. 다 거부감 들어요. 모르겠어요. 그냥 유튜브로 매번 보면서 언젠가는 그래도 많이 의지 했었어서 그런지 속에만 담아두고 싶지 않았던 거 같아요. 혼잣말일 수도 있고... 넋두리일 수도 있고.. 이제 주변에도 말 못하겠어요. 다들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한심하게 여길 것 같아요. 남편은 매번 미안하다고 하지만 결국 어쩔수 없다 몰랐다 별일 아닌걸로 라고 하면서 반복돼오 또 그럴꺼에요 이제는 끝장을 안 봐본게 죽는거 밖에 없어서 그 생각이 그냥 너무 친근하고 일상이 됐어요 온전히 나의 시간을 더 가지면 가질수록. 이런 상태로 상담 오는 사람들도 있나요 솔직히 얘기 해 주세요.. 그냥 왔었다가 아니라 이 현실을 과거로 만들고 와서 웃고 나갔었나요. 진짜 솔직히 알려주세요

vbgh56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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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대화하면 가슴이 답답해요

저는 결혼 26년차이고 파킨슨이라는 병과 8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2년 반 정도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문제 없이 잘 지냈습니다 남들이 볼 땐 잉꼬 부부였고 저에게 사람들이 저런 남편은 어디서 만났냐고 묻곤 했습니다 왜 결혼했는지 알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었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또 유머 감각도 있고 무엇보다 절 잘 챙겨 주었고 자상했습니다 그런데 2년 반 전에 어떤 계기로 해서 친정 부모님께서 남편이 예전과 달라진 거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로 진짜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그걸 느끼고 있었는 네 직접 말씀을 하시니 아 내 생각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남편의 행적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남의 핸드폰을 뒤지면 안 되지만 우연히 보게 된 남편의 핸드폰 속에 의구심 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해명을 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밤마다 잠도 못 자고 남편 핸드폰을 보면 볼 수 너무나 가슴이 답답한 거였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골프를 좋아하고 자주 갔었는데 남자하고만 간다고 했었는데 여직원이 같이 간 사진을 보게 되었고 제가 해명을 요구하자 처음에는 직원들이랑 같다고 했지 굳이 거기에 여직원이 끼였다고 말할 필요가 있느냐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나중에는 1박 2일로 가는 거는 남자들하고만 같다는 거였습니다 제게 한 말은 남자들하고만 같다고 얘기했는데 추궁하면 할수록 이상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하니까 말 안 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배우자가 원치 않는 일을 말 안 하고 하는 거면 거짓말이 안 된다는 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좀 힘듭니다 그 후에 남편의 골프단체방에서 부하여직원이 함께 가도 되냐고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는 내용을 보고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방에 병원에 병을 고쳐 보겠다고 두 달 정도 입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카톡 내용과 사진을 다 맞춰 보니까 저를 병문안 오고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뒤 여직원이 포함된 네 명이서 야간 골프를 쳤다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남편의 핸드폰에서 야간 골프를 치고 있는 여성 사진을 멀리서 찍은 것이 발견이 되었었거든요 저는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저는 파킨슨이 진단받고 어떻게든 고쳐 보려고 애쓰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본 사진들과 카톡의 내용은 제가 아픈 와중에도 그런 식으로 다녔다는 것을 보고 왠지 모를 서글픔과 서러움이 몰려왔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저에게 거짓말을 한 거 같고 물론 남편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꼬박꼬박 병문안도 오고 저에게 해 줄 거는 다 해 줬거든요 그 당시 남편이 주말마다 병문안 오고 저를 위해서 애써 주는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니 묘한 배신감이 들면서 어떻게 나의 아픔 이 있는데 이런 유의를 즐길 수 있지 라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왜 미안하느냐고 자기는 잘못된 행동을 한게 없는데 바람핀 것도 아니고 왜 자기를 그런 사람 취급하면서 의심하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감정이 그러하니 내가 그때는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다 네가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하다 이런 말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더니 자기는 가식적인 말은 못 한다면서 절대로 사과를 못 한다고 합니다 내가 아픈 와중에도 여직원을 챙기면서까지 골프를 갔다는게 아직까지도 불쾌합니다 이거 말고도 회사에서 단체로 놀러 간 사진에 수영복을 입은 여직원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발견했는데 그것도 너무나 당당해합니다 본인은 떳떳하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저보고 사회생활을 안 해 봐서 그렇고 예민하다고 저를 자꾸 속 좁은 여자로 몰아갑니다 물론 제가 이것을 2년 동안 주구장창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남편은 도대체 몇 번을 얘기하냐고 하며 화를냅니다 그런데 제안의 화는 누그러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여직원과는 회사 내에서만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밖에 카페에서 따로 만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그것도 일의 연장선이라면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오히려 저한테 이상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성을 대하는 가치관에 차이가 저는 엄격하고 남편은 좀 뭐랄까 캐주얼한 거 같습니다 한 번은 저희 집 강아지랑 강아지 키우는 여직원이랑 주말에 강아지 산책하러 간다고 하면서 저에게 같이 가겠냐고 물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 너무 할 말 너무 기가 막혀서 화를 냈는데 도대체 왜 이해를 못 하는지 남편이 오히려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지는 않았지만 이게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 저는 너무 힘듭니다 왜냐하면 너무 당당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너무 슬프고 힘들다는데 위로는 그냥 저에게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다른 사람들한테 한번 묻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더 많은 사연이 있으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남편이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부딪치니 제 마음이 자꾸 멀어지려고 합니다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도 많이 받아 보고 마음 공부도 했는데 자꾸 제자리 입니다 남편은 억울한 생각이 더 많은가 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평소에는 기분이 나쁘지 않을 때는 아주 자상하고 잘해 주고 병원도 잘 데려다 주고 그럽니다 좋은 사람이란 소리도 많이 듣고요 그런데 저런 면에서 도대체가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뢰 #결혼 #감정 #배신감 #파킨슨병
hjyou318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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